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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서 본 중세

코앞에서 본 중세

: 책, 안경, 단추, 그 밖의 중세 발명품들

[ 양장 ] 역사도서관-0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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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704g | 153*224*20mm
ISBN13 9788987671406
ISBN10 89876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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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키아라 프루고니
이탈리아 피사 출생. 유명한 중세사가 아르세니오 프루고니가 그녀의 부친이다. 피사의 스쿠올라 노르말레 수페리오레에서 수학했다. 현재 로마 2대학 중세사 교수이다.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와 <일 마니페스토>의 칼럼니스트이다. 저서로 『프란체스코와 성흔의 발명』『알렉산더 대왕을 따라가다: 고대에서 중세까지』『프란체스코: 또다른 역사』『중세사 사전』『중세도시의 일상생활사』등이 있다.
역자 : 곽차섭
서강대학교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전공.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마키아벨리즘과 근대국가의 이념』『미시사란 무엇인가』『마키아벨리와 에로스』『조선청년 안토니오 코레아, 루벤스를 만나다』등이 있고, 역서로 『역사학과 사회이론』『이탈리아 민족부흥운동사』『마키아벨리 평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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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서 발명된 모든 것이 이 책에 망라되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과거의 시간이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살아 있는 그 시대의 표현 방식, 속담, 관습을 모두 찾아내려 하지도 않았다. 봄꽃 몇 송이를 땄다고 해서 다채로운 색깔로 수놓인 초원이 빛을 잃지는 않는다. 내가 여기에 작은 꽃다발을 마련한 것은 중세에 경의를 표하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향유하는, 당시에 개량된 수많은 것들을 존중하기 위해서이다.
--- p.13 '지은이의 말' 중에서
창칼로 무장하고 발을 굳건하게 등자 위에 딛고 있는 기마병은 보병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무적이었다. 왜냐하면 등자 덕분에 말과 일체가 되어 적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동방에 기원을 둔 등자는 아주 중요한 기술 혁신으로, 샤를마뉴 시대에 이르면 서양에서도 그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으로 인해 전투 체계 자체가 바뀌었으며, 이제 말은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다. 로마인은 등자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전투에서 기마병이 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 p.184 '제5장 전쟁을 치르기 위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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