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교양경제학

교양경제학

: 세계 경제를 움직인 경제학 거장들과의 만남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4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441692
ISBN10 89814416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무로 나오키
교토 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한 후 오사카 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와 도쿄 대학 대학원 법학ㆍ정치학 연구과를 수료했다. 풀브라이트 유학생이 되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시건 대학 대학원에서 슈츠 박사에게 계량경제학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새뮤얼슨(1970년 노벨상)과 솔로(1987년 노벨상)에게 경제학을, 하버드 대학 대학원에서 애로(1972년 노벨상)와 쿠프먼스에게 경제학을, 스키너에게 사회심리학을 배웠다.
저서로는 『위기의 구조(危機の構造)』, 『소비에트제국의 붕괴(ソビエト帝國の崩壞)』, 『국민을 위한 경제원론 I·Ⅱ(國民のための經濟原論 I·Ⅱ)』, 『고무로 나오키의 자본주의 원론(小室直樹の資本主義原論)』, 『일본인을 위한 경제원론(日本人のための經濟原理)』,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수학(數學嫌い人のための數學)』, 『논리의 방법(論理の方法)』, 『일본의 패인(日本の敗因)』, 『일본인을 위한 종교 원론(日本人のための宗敎原理)』, 『자본주의를 위한 혁신(資本主義のための革新)』, 『통쾌! 헌법학(痛快!憲法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터넷 번역 교육 기간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이수한 후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잘되는 가게의 이유 있는 컬러 마케팅』, 『불확실성 시대의 신부동산 투자전략』, 『주말의 달인』, 『골 때리는 수학문제』, 『머리 좋은 사람들의 9가지 습관』, 『10세부터 배우는 상대성 이론』 『대박장사,손님의 마음을 뒤흔드는 마술』, 『CEO의 메모』, 『답이 없는 문제』, 『30대 CEO를 실현하는 시간활용의 기술』, 『대박장사 손님의 마음을 뒤흔드는 마술』 『중국 비즈니스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라』 『준비된 자만이 정상에 오른다』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펼친 자유시장주의 사상은 고전학파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진다. 한번은 마르크스에게 강력한 비판을 받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결국 경제학에서 추방된 쪽은 마르크스주의자였다. 또 케인스에게서 심한 공격을 받았지만, 맹렬하게 되살아난 고전학파는 1970년대 초반에 이르자 오히려 케인스 학파를 몰아붙였다.
--- p.35
불황의 태풍이 거칠게 몰아칠 때 고전학파들은 “시장의 자율에 맡기고 기다려라”, “섣불리 손을 대도 소용없다”라고 주장한 데 비해 케인스는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는다. “이럴 때는 기다리면 안 된다”, “적극적으로 손을 써서 유효수요를 늘려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다.…고전학파의 전성시대에 홀로 고전학파 이론의 본질적인 약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케인스의 이론은 그야말로 ‘혁명’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 획기적이었다.
--- p.63
그렇다면 마르크스는 무엇을 발견한 것일까? 마르크스는 경제법칙뿐만 아니라 사회와 역사에도 법칙성이 있음을 밝혔다. 고전학파의 설을 더욱 확장하고 일반화한 것이다. 이 세상의 경제와 사회, 역사에는 이를 움직이는 일반법칙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그 법칙을 조작할 힘이 없다. 이것이 바로 소외의 본질이며, 마르크스가 남긴 최대의 업적이다.
--- p.1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