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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

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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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6g | 148*210*20mm
ISBN13 9788935702619
ISBN10 89357026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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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 인간 혹은 원숭이>

- 에드워드 : 진화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화산, 즉 야생 불을 발견한 최초의 과학자. 늘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 바냐 : 에드워드의 형. 진보란 자연에 대한 반역일 뿐, 나무에서 내려온 일이 인간이 한 짓 중 가장 멍청한 짓이라며 원숭이로 계속 남겠다고 고집한다.
- 오즈월드 : 에드워드의 큰아들. 짐승과 물고기를 잡는 사냥꾼으로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며 무력을 신봉한다.
- 어니스트 : 에드워드의 둘째 아들. 이 글의 1인칭 화자로 내세를 믿는 철학자.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 윌버 : 에드워드의 셋째 혹은 넷째 아들. 돌을 깎고 다듬는 재능이 뛰어나며 기술적 진보를 추구한다.
- 알렉산더 : 에드워드의 셋째 혹은 넷째 아들.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꼬마 동물학자’로 원시재현예술을 펼쳐 보인다.
- 그리젤다 : 인류 최초로 족외혼을 성사시킨 에드워드 일가의 며느리. 어니스트의 짝으로, 타조처럼 빨리 달리며 악어보다 빨리 헤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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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유쾌한 소설이다. 아니,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그저 재미있다거나, 감동적이라거나, 의미심장하다거나 하는 투의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참으로 즐겁고 반가운 소설. 오랫동안 잊고 지낸 어릴 적 친구가 어느 날 문득 보내온 편지 같다고나 할까. 지겹고 힘들고 시들해진 일상에 지친 나머지 어디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일 때, 고향의 겨울바다에 오지 않겠느냐는 유혹이야말로 그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초대인가. 이 소설은 그렇게 우리를 인류의 어린 시절로 초대한다.

역자 김석희
이것은 ‘컬트 서적’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컬트 서적’이라는 용어는 단지 사람들이 대규모 광고 때문이 아니라 행복한 우연으로 이 책을 발견한 뒤, 이 책을 아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따뜻한 느낌을 품게 되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좋은’ 컬트 서적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쯤이면 이 책을 열렬히 찬미하는 지지자가 한 사람 더 늘어날 것이다.
테리 프래쳇 (영국의 판타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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