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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쓴 한국 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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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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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72g | 152*225*22mm
ISBN13 9791155422960
ISBN10 115542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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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우성
관세청에서 근무하였으며 퇴직 후 현재는 관세사로 재직 중이다. 역사 중 고대사에 관심이 많아 17년 전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 저서를 출간, 기존 저서를 바탕으로 새로이 밝혀진 고대사 연구 내용들을 본 책에 담았다. 우리 한민족이 긍지를 갖고 바람직한 역사 인식을 갖길 기원하며 그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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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홍산문명(홍산문화)의 실체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후 어떠한 결과를 낳는지, 어떠한 의의가 있는지 살펴보자. 홍산문화는 중국 내몽구 자치구 적봉시 홍산에서 발굴된 후기 신석기 시대, 즉 기원전 4500~3000년 시기에 형성된 문화다. 홍산문화를 비롯해 이 근방에서 발굴된 연관 문화인 신석기 시대의 사해(차하이)·흥륭와(싱룽와)문화, 신락문화, 우하량문화와 청동기 시대의 하가점 하층 및 상층 문화를 통틀어 우리 학자들은 발해 문명 내지는 발해연안문명이라고 한다. 중국학자들은 이를 요하문명이라고 하여 자기들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p.18,「홍산문명에 대하여」중에서

그동안 신채호 선생 이후 문정창(1899~1980년) 선생이 1976년 10월 8일 ‘국사 찾기 협의회’를 결성하여 국사 바로잡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사후에 출간된 책인 1988년의 《한국 고대사》, 1989년의 《고대 일본사》 등에서 이미 우리 민족, 즉 고조선(단군조선)이 세계 4대문명 중의 하나인 황하문명의 주인공이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많은 재야 사학자들과 본인이 이 같은 주장을 펼치면서 《환단고기(桓檀古記)》 등을 정사로 편입시키고 단군조선을 정사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p.36,「홍산문명에서 찾은 소중한 우리 자산」중에서

안중근 의사를 보자. 일본이 침략하였기 때문에 강력히 맞서 싸워 이등박문을 척살하고 나서 평화론을 주장하였다. 이렇게 당하거나 싸우지 않기 위해서는 동양 평화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뿌리를, 옳은 것을 찾겠다는데 주저할 필요는 없다. ‘공동 작업’, ‘공동체 형성’이라는 표현은 좋은 말이다. 하지만 중국,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리에게 가능한 일일까? 중국과 일본은 우리의 것이라는 진실을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 p.52,「허술하고도 안일한 우리의 대처」중에서

우리 역사는 이제까지 뿌리가 없었다. 뿌리의 일부인 단군조선을 겨우 찾았으나 굉장히 부족한 상태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고조선이라 칭하고 단군조선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는 역사 인식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고조선이라고 칭하는 나라가 어떻게 성립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족장들이 지배하는 부족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이를 통합하여 국가를 성립시켰다고만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가가 어떻게 성립되었으며 그 후 어떠한 역사적 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여기에 단군조선의 뿌리인 환웅조선(배달국)과 환국조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 p.74,「구체적인 역사 활동 기술 필요」중에서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일본 학자들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고사기》나 《일본서기》가 기재한 국가 건립 신화인 ‘천손강림신화’부터 편찬 당시 이전까지의 역사는 한반도의 가야나 백제에 의한 역사인데, 이를 감추려고 허구로 조작하여 작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사기》나 《일본서기》에는 실제로 존재하였던 왜5왕은 있지도 않은 것이다. 이들은 바로 한반도에서 찾을 수 있다. 한반도와의 관련성 내지는 한반도의 사국(四國)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p.402,「일본 건국 신화의 주인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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