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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사의 불지사리 1

법문사의 불지사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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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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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56450926
ISBN10 89564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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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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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서로 『구룡배의 전설』, 『진시황릉』, 『북경의 명십삼릉』, 『중국문화유산답사기』, 『열하의 피서산장』 등이 있다. 편저서로는 『고사중국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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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9일, 1113년 동안 깊이 숨겨졌던 법문사 지하궁의 문이 굉음 속에서 열렸다. 오랜 세월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옛 중원 땅이 깨어나면서 또다시 세상을 흔들었다. 오래 전 낡은 제국이 다시 한번 세상의 예전의 영화를 드러낸 것이었으며, 영원불멸의 위대한 성자가 심오한 지혜와 중생을 구하려는 자비심을 품고 깊은 어둠의 지하궁에서 낯설고도 익숙한 속세로 걸어나온 것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광활하고 끝없는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에서 온갖 번뇌와 고통 속을 헤매던 중생들이 환하게 비추는 부처의 빛을 따라 광명 해탈의 정토(淨土)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 p.18 <서장 : 지하궁 보물의 수수께끼> 중에서
보살은 왜 두 손에 연잎을 받쳐 들고 있을까? 불교 경전에서 부처는 연꽃의 화신으로, 그리고 연잎은 부처의 몸으로 상징된다. 따라서 보살이 두 손에 받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부처인 것이다(…) 보살상의 전체 모습은 완정한 만다라를 이루고 있다. 진신보살 상좌에 있는 각양각색의 보살과 천신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화산 선생은 인교 불교의 밀교 고승인 금강지(金剛智), 불공(不空), 선무외(善無畏) 세 사람이 7세기와 8세기 초에 중국 장안으로 오면서 밀교가 전래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를 통해 9세기 장안의 불교가 여전히 인도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p.291, 295 <제6장 : 지하궁의 기이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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