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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남에게 충고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남에게 충고하지 않는다

여병익 | 책이있는마을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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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4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86643
ISBN10 898808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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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여병익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월간 『여원』편집장, 동부그룹 홍보실장, (주)쌍방울 홍보이사, 도서출판 삶과꿈 총괄본부장을 지냄. 저서로는 장편소설 『다시 나는 새』가 있고, 역서로는 『지상 최후의 날』『휴거』『영생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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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일본의 뉴 저팬 호텔에서 화재가 났을 때의 일이다.
화재는 7층에서 일어났다. 그곳에 투숙한 사람들 대부분이 구출되었으나 탈출하지 못한 몇 사람이 창가에 얼굴을 내밀고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소방관들은 재빨리 밑에 매트리스를 깔고 그 사람들에게 빨리 뛰어내리라고 소리쳤다.

그들 중 둘은 소방관들의 지시에 따라 과감히 뛰어내렸으나 몇몇은 두려워 벌벌 떨고 망설이다가 결국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말았다. 물론 망설이지 않고 뛰어내린 사람은 약간의 골절상만 입었을 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사례는 무슨 일을 당했을 때 망설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게으름 때문에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망설임은 많은 기회를 잃게 하고 계획을 헛된 공상에 머물게 한다.
따라서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망설임을 없애고 도전하는 일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망설임을 없앨 수 있을까.

첫째,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대가와 그 시작을 소홀히 생각하는 데 대한 손실을 비교해보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계획이 성취되었을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주어질 가치와 이익, 그리고 보상을 생각해보고 또한 자신이 시작을 망설임으로 인하여 겪게 될 손실도 생각해본다.

둘째, 긴박감을 가져야 한다. 긴박감이야말로 게으름의 타성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원동력이다. 달력을 보고 있노라면 이제 자신이 더 이상 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쩌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1년 후에는 지금 시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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