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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바람 부는 날

: 시와 노래, 그리고 해설을 통한 시에 대한 접근

[ CD 1 ]
유종화 | 당그래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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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298407
ISBN10 89852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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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종화
1958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1995년 《시와 사회》봄호에 시 <오살댁 일기>연작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목포 혜인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집으로 『그리울 때마다 꺼내 읽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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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마음 속에
푸른 하늘이 열릴까
먹장구름 다 걷히고
고운 햇살이 내릴까
힘겨운 삶의 저 편엔
어떤 세상이 있을까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리워
나 오늘도
빈 하늘만 보네

언제나 내 마음 속에
푸른 하늘이 열릴까
궂은 비 다 그치고
맑은 바람이 불까
어둠 저 너머 저편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잊혀진 얼굴들 다시 살아나
내 쓸쓸한 노래가 되네

그의 시집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에 실려 있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푸른 하늘이 열릴까>라는 시의 전문이다.
일단 시 속의 서정적 주인공이 서 있는 자리는 '힘겹고', '어두운' 현실이다. 그래서 그는 '어둠 저 너머'의 희망의 세계를 꿈꾼다. 그가 생각하는 희망의 세계, 즉 '힘겨운 삶의 저 편'과 '어둠 저 너머'엔 그가 만나고 싶어하는, 맑은 가슴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일 것이다.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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