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3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044557
ISBN10	89750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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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히사쓰네 다쓰히로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남대학교 일어일분학과 졸업, 일본사회복지법인 모노이에에 근무하였으며 현재 ㈜농협무역에 몸담고 있다. 업무상 일본의 건강 관련서를 다독하는 편인 저자는 『행복한 뇌를 만드는 50가지 습관』의 번역을 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뇌 관리사를 자청하고 있다. 특히 사랑은 뇌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이라는 본문 내용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그는 현재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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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일 때는 무엇이든 나쁜 쪽으로만 느껴져서 만사에 매우 부정적으로 된다. 즉, 뇌가 ‘불행’밖에 느끼지 못하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우울증에 저항성을 가진 신생 뉴런이 늘면, 우울증으로부터 해방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으로 신생 뉴런에는 뇌 활동의 강화?정보전달의 유연한 컨트롤?항(?우울증 작용이라는 세 가지 큰 장점이 있다.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좋게 하고, 나쁜 기억을 없애 주며, 우울한 기분을 해소시켜 주는 신생 뉴런은 그야말로 행복을 이어주는 뉴런이다.

--- P36

쉽게 생각하자면, DHA는 ‘생선의 지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DHA가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하여,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혈액을 잘 흐르게 하는 효과가 주목되어, 심근경색 ? 뇌경색 등의 혈관장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외에 시각기능 향상 등의 효과도 알려져 있다. 또, 뇌 속 뉴런의 시냅스 막은 기본적으로는 인지질 등으로 구성되었으므로, 지방분의 보충에 의해서 막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DHA에 의하여 막 유동성이 좋아져서, 뉴런의 신경전달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P97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숨이 막혀 온다.’는 느낌일 것이다. 실제로, 회의 중 토론이 교착 상태에 이를 때에는 실내의 산소가 줄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산소가 줄어든 상태라면 계속 논의를 지속해도 뇌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던가, 일단 휴식을 취하고 밖에 나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뇌의 움직임이 꽤 달라진다. 평소 책상에서 일을 할 때도 산소가 부족하면 뇌의 움직임이 나빠지므로 자주 심호흡을 하고 뇌를 위해서 산소를 보충해 주자.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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