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53g \| 12818820mm
ISBN13	9788995694442
ISBN10	89956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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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미국, 일본, 호주, 독일, 인도 등 전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 가장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국가는 영국이다. 영국에서는 지하철, 사무실, 식당, 어느 곳에서든지 스도쿠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 사람들이 ‘유도’ 다음으로 가장 잘 알고 있는 단어가 ‘스도쿠’이며, 심지어는 스도쿠에 빠져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중독 증상을 보이는 ‘스도쿠 증후군’ 환자가 생겨나고 있다. 주요 신문들은 좀더 흥미로운 스도쿠를 게재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더 타임스>는 얼마 전부터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인디펜던트>는 0부터 9까지 숫자에 A에서 F까지의 여섯 문자를 더해 합계 256개의 눈금을 채우는 ‘슈퍼 스도쿠’를 게재하면서 ‘스도쿠 그랜드 마스터’라는 스도쿠 빨리 풀기 전국대회를 열기도 했다. 그 결과 스도쿠 책은 퍼즐 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영국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2005년 5월 20일자, <The Bookseller>)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판매부수를 올렸다. 조금 늦게 소개된 미국에서도 스도쿠 열풍이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지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주요 신문들이 스도쿠를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여러 판본의 스도쿠 퍼즐책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목록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두 권의 스도쿠 책을 펴낸 ‘세인트 마틴스 그리핀’ 출판사의 에탄 프리드먼은 “이렇게 잘 팔리는 퍼즐 책을 상상할 수 없었다. 이것은 출판계의 대사건이다”라고 말했다. ‘닐슨 북스캔’ 출판사가 펴낸 또 다른 스도쿠 책은 한 주 만에 4만 권이 팔렸고 ‘뉴욕 오버룩’ 출판사가 펴낸 마이클 메팸의 스도쿠는 출간 2주 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연이어 펴낸 세 종의 스도쿠 책은 총 40만 권이나 팔렸다. 스도쿠의 원조격인 일본에서는 평균 한 달에 60만 권 이상의 스도쿠 퍼즐 책과 해설서가 팔려나가고 있다. 물론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주요 신문 모두 스도쿠를 게재하고 있으며 수십 종의 잡지들은 앞 다투어 경품이나 상금을 걸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스도쿠 잡지 <넘프레관>은 최근 20여 명에게 총 16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웨인 굴드가 제공하는 36개국 120여 개 신문의 독자들을 비롯해 전세계 수많은 스도쿠 마니아들은 “아이러브 스도쿠 (I LOVE SUDOKU)!”를 외치며 스도쿠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 전세계가 스도쿠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스도쿠는 어떤 게임? 영국, 일본, 미국, 인도, 프랑스, 호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에 사로잡혀 있다. 스도쿠는 가로,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뤄진 정사각형의 모든 가로·세로줄에, 그리고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으로 이뤄진 9개의 작은 사각형 안에 1~9의 숫자를 겹치지 않게 적어넣는 숫자 논리퍼즐이다.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의 ‘라틴 사각형’이라는 퍼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70년대 미국에서 ‘넘버 플레이스’란 게임으로 잠시 소개되었고, 이후 1984년 일본의 퍼즐 회사인 니콜리가 ‘스도쿠’라는 브랜드로 판매해 인기를 끈 뒤 세계 각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스도쿠(sudoku)의 스(su)는 ‘숫자number’, 도쿠(doku)는 ‘단독single’이라는 의미로, “숫자들이 겹치지 말아야 한다(Number is limited only single)”라는 뜻으로 ‘Sudoku’라 줄여서 부른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전세계적인 스도쿠 열풍에 대해 “사람들은 문자보다 숫자에 친숙하며, 낱말퍼즐과 달리 번역도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도쿠에 지름길은 없다!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낌과 추측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으로는 한 시간 동안 지우개 가루와 씨름을 해도 답을 알아내기 힘들 것이다. 스도쿠는 이성과 논리로 숫자를 채워나가는 논리퍼즐이다. 스도쿠의 규칙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공간을 선택해나가야 한다. 스도쿠를 푸는 데 지름길은 없다. 한 칸 한 칸 논리적으로 숫자를 채워 넣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아라! 먼저 전체 표에서 왼쪽에 나란히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상자에서 숫자 7을 찾아보자. 위와 아래 상자에는 7이 들어있지만 가운데 상자에는 7이 없다. 그리고 위 상자의 7은 첫 번째 세로줄에 위치하고 아래 상자의 7은 두 번째 세로줄에 위치한다. 따라서 가운데 상자의 7은 첫 번째, 두 번째 세로줄에는 들어갈 수 없고 세 번째 세로줄에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가운데 상자에서 세 번째 세로줄에는 이미 두 개의 숫자가 들어가 있다. 따라서 7이 들어갈 수 있는 칸은 A라고 표시된 단 하나뿐이다. 다음으로 위쪽에 나란히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상자에서 숫자 7을 찾아보자. 왼쪽 상자와 오른쪽 상자에는 7이 들어있지만 가운데 상자에는 7이 없다. 오른쪽 상자의 7은 맨 윗줄에 위치하고 왼쪽 상자의 7은 두 번째 가로줄에 위치한다. 그리고 가운데 상자의 두 번째 가로줄에는 이미 숫자가 모두 들어가 있다. 따라서 B와 C에 7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이제 다른 방향을 살펴보자. 전체 표에서 중앙에 세로로 나란히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상자가 보일 것이다. 그 중 아래 상자에는 네 번째 세로줄에 7이 들어가 있다. 한 줄에는 1~9까지 숫자가 하나씩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위쪽 상자에서 네 번째 세로줄인 B에는 7이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7은 C에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찾아낸 숫자는 앞으로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예를 들면 A에 들어간 7을 보자. 지금까지 살펴본 방법을 사용하면 오른쪽 가운데 상자에 들어갈 7의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D가 바로 그곳이다. 스도쿠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이러한 방법들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더 어려운 단계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한 단계 발전된 방법들을 알아내야 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정도 스도쿠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터득해서 얻은 노하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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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는 “아이러브 스도쿠”를 외치고 있다!!!
You Do, I Do, We All Sudoku!!!

이렇게 잘 팔리는 퍼즐책은 상상할 수 없었다. 출판계의 대사건이다.
―‘세인트 마틴스 그리핀’ 출판사 편집자

이제 크로스워드 퍼즐은 잊어라. ―<더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미국

미국인들은 스도쿠에 빠져들 것이다. 하지만 중독증세를 보일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로키 마운틴 뉴스>, 미국

매우 놀라운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더 이코노미스트>, 미국

1970년대가 루빅큐브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첫 10년은 스도쿠의 시대다.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 영국

1935년 크로스워드 퍼즐이 처음 타임스에 실린 이래 최대의 열풍이다.
―<더 타임스>, 영국

’80년대 루빅큐브에 이어 또다시 전세계 청소년들을 사로잡다!
―, 영국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스도쿠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것에 완전히 중독돼 있는 사람, 그리고 눈앞에 놓인 상자 속의 숫자들을 풀지 못해 좌절감에 빠져 스도쿠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두 부류이다.
―, 호주

지금 스도쿠 열풍이 일간지 를 통해 인도 해안에 상륙했다.
―<비즈니스 스탠더드>, 인도 뉴델리

스도쿠, 마침내 스페인 갈리시아에 상륙하다! ―, 스페인

미스터리한 숫자들이 일본과 영국을 움직였다. 이제 독일이 움직이고 있다.
―, 독일

똑똑해지기를 바란다면 달걀을 먹고 스도쿠를 풀어라.
―<더 스코츠맨>, 영국의 과학자들

스도쿠 소개기사에 고마워해야 할지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 스도쿠에 온통 빠져 있을 따름이다. ―에이미 클레멘, <시카고 트리뷴> 독자

스도쿠는 끊임없이 뇌에 자극을 주는 논리게임이며 특히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트레버 호크스, 수학자

퍼즐을 푸는 것은 삶을 사는 것과도 같다. 이렇게 작은 퍼즐을 풂으로써, 우리는 삶이라는 더 큰 철학적 퍼즐을 풀 수 있다.
―마르셀 다네시, 캐나다 토론토 대학 기호학 교수

스도쿠는 전형적인 밈(meme, 유전자처럼 개체의 기억에 저장되거나 다른 개체의 기억으로 복제될 수 있는 문화요소 또는 문화의 전달단위)으로, 바이러스처럼 전세계로 자신을 퍼뜨리기 위해 우리의 두뇌를 사용하고 있다. ―수전 블랙모어, 웨스트잉글랜드 대학 교수
스도쿠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로, 학생들의 논리적,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배종수,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교수

신종 숫자퍼즐 ‘스도쿠’가 세계 곳곳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금 미국에서는 숫자퍼즐 ‘스도쿠’ 책이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풀릴 듯하면서 풀리지 않아 애간장을 녹이는 데 스도쿠의 매력이 있다
―<한국일보>

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영국에선 스도쿠 빨리 풀기 전국선수권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도쿠 퍼즐도 유행하고 있다.
―<중앙일보>

어제부터 지금까지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스도쿠 중입니다. 심하게 중독성이 있군요.
―<아이러브 스도쿠> 카페 회원 yh222sh

저희 회사에 스도쿠 붐이 일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 아프다는 사람들이 몰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 스도쿠> 카페 회원 sy0459

요즘 스도쿠 푸느라 지하철 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아이러브 스도쿠> 카페 회원 darkmyth4
우리 모두 스도쿠의 전도사가 됩시다. 이렇게 좋은 게임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 ―<아이러브 스도쿠> 카페 회원 sth999tiger

스도쿠라는 녀석은 상당히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실마리가 보이는 듯싶다가도 처음부터 다시 찾아봐야 되고 이제 다 됐다고 방심했다가도 다시 좌절하게 만드는, 끝까지 집중력을 가지게 만드는 얄미운 녀석이다. ―Yes24 독자서평

들고 다니기에 부담 없는 사이즈,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풀어보며 시간 보내기에 딱 좋은 책으로 강추!!!!! ―Yes24 독자서평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집중 안 되거나 잠올 때 하나씩 풀려고 샀는데, 이것만 풀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Yes24 독자서평

평소 숫자라면 질색이었는데, 하다 보니 자꾸 빠져들게 된다. 한 단계 한 단계 뛰어넘을 때의 기분은 아주 굿~ ―교보문고 독자서평

처음에는 정말 두 시간 이상 걸리더니 몇 문제를 넘어가니 푸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방법도 터득하게 되면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잠 안자고 자꾸 하게 됩니다. ―알라딘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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