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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MBA

KAIST MBA

: 비즈니스 필독서 20

권오찬 외 저 | 해바라기 | 2005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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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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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6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627
ISBN10 899009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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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오찬 외
국내 최고의 MBA로 인정받고 있는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의 신입생 필독서 중 20여 권을 선정, 각 전공 분야별 재학생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여 내용을 정리했다. 이 책은 경제경영 명저들의 단순한 요약, 정리에 그치지 않는다. 본문의 내용에 기반하여 MBA 재학생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시각과 관점으로 재구성하였으며, 그들의 독서 방식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카이스트 MBA 리뷰’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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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변화에 대해 우리는 상당히 가시적인 프로세스의 발전, 데이터의 정량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역점을 둬왔다. 하지만 책은 전반에 걸쳐 내면에 있는 구성원들의 심리에 기초하고 있고, 그래서 매우 인간적인 냄새를 풍긴다.
책에는 두 회사의 실례를 들어 조직이 간과하기 쉬운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마이크로 스위치의 대표 레이 알바레즈는 조직 변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감정적 측면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구성원들은 대한다. 그는 다른 리더들이 느끼지 못하는 점, 즉 성공적인 변화의 성취는 사람의 감정이나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에 따른 역동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변화 속의 혼란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처함으로써 3년 가량의 시간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반면 코벤의 경우 감정적 문제에 대한 대응 미숙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한 후에야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간다. 우리는 코벤의 케이스를 통해 합병한 두 기업의 문화적 차이가 원활한 조직 구성에 얼마나 큰 장애인가를 알 수 있다.
합병은 시대의 대세이다. 개별 기업으로는 얻기 힘든 부분을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직의 감성적 융화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규정 및 양식의 표준화로 합병을 시도한다면 그러한 시너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새로운 구조와 방법, 프로세스만 발표하면 다음부터는 저절로 굴러갈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기업의 성공 요소에 대해 분석한 책은 매우 흔하다. 누구나 성공을 부러워하고,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고, 그리고 성공 요인을 찾아내고 실행하여 자신도 그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공 요인을 언급한 많은 책들이 사람들의 단순한 호기심과 시류에 편승하여 만들어지고, 수많은 경영 도서의 홍수 속에서도 좋은 책 한 권을 건져 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단순한 세속적인 기업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가를 말한 책이 아닌, 기업의 장기적인 시장지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영속적인 기업 경쟁 우위의 요인을 알고 싶은 사람들 위한 책이며,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악한 책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한 편의 논문을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이어지는 논리적 구성과 이 책이 밝힌 연구 결과의 해석과 한계에 대해 밝힌 부분들이 그러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요소들이다. 또한 어렵고 딱딱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탄탄한 논리적 구성에 더해 그 논리를 흥미로운 실제 사례들로 뒷받침하여 기업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마켓 리더가 되었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어 책 읽기를 즐겁게 해 주기도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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