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S. 넬슨(Robert S. Nelson)
미국 예일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중세 미술과 미술사의 역사 및 방법론에 대한 많은 글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2006~2007년 사이에 게티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성스러운 이미지, 신성한 토대: 시나이 반도의 아이콘》의 공동기획자이다. 주요 저서로 『하기아 소피아 1850-1950』(2004), 『후기 비잔틴 회화: 예술과 전용』(2007) 등이 있다.
리처드 시프(Richard Shiff)
미국 텍사스대학교 에피 마리 케인 예술 위원회 의장 및 모더니즘 연구 센터의 원정이자 미술사학자이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근현대 예술의 여러 영역을 아우른다. 주요 저서로 『세잔과 인상주의의 종말』(1984), 『바넷 뉴먼』(공저, 2004), 『감각과 드 쿠닝 사이』(2011), 『엘스워스 켈리: 뉴욕 드로잉 1954-1962』(2014) 등이 있다.
정연심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과 근현대미술사, 비평이론을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 인스티튜트 오브 파인 아츠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회고전의 리서처로 일했으며, 프랫 인스티튜트, 와그너 칼리지,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뉴욕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미술사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절단된 신체와 모더니티』(조형교육, 2001), 『고갱의 스커트』(시공사, 2004), 『비정형: 사용자 안내서』(공역, 미진사, 2013),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공역, 미진사, 2013) 등을 번역했다.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국립현대미술관, 2012), 『임충섭: 달, 그리고 월인천지』(국립현대미술관, 2012), 『스페인 문화순례』(서울대출판문화원, 2013) 등 다수의 논고를 발표하고,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미진사, 2013), 『현대공간과 설치미술』(A&C, 2014)을 출판했다. 미디어아트와 한국 설치미술에 대한 글을 집필 중이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부교수다.
강지용
단국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석사 학위 취득 후, 동 대학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연구 논문으로는 「인도네시아의 ‘모던 신미술운동’에 나타난 사회비판적 예술시각」이 있으며, 아시아의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사례 연구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현재, 서울예술학교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김재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진의 리얼리티와 다의성?이미지 문맥의 Connotation을 중심으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현재 동대학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홍익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김정아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학 석사, 영국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 런던 현대디자인 석사, 홍익대학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 수료. 연구로는 「상해에서의 소비와 종족성 연구」,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프루스트 의자에 관한 디자인 비평」 등이 있다.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펠로우(2013~2015)이며, 충남대, 배재대, 경인교대에서 인류학을 강의했고, 홍익대에서 미술비평 강의를 했다.
김정현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학부 및 석사를 거쳐 동 대학원 예술학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술과 일상 사이의 즐거운 상상력을 유발하는 생산적인 눈 사용 설명서 시리즈를 연재한 바 있으며, 동시대 작가들에 대한 신선한 비평적 읽기와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뒤샹의 작품과 그의 일상에 나타난 우연의 문제」가 있으며, 시간(때론 지금), 상상력, 우연, 그리고 삶을 살기 등의 문제를 예술에서 발견하고 생각하고 생산하는 중이다.
박남희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논문으로 『시각 예술에 있어서 숭고의 문제: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던 숭고론을 중심으로』, 박사 논문으로 『예술의 사회 역사적 해석에서 귀속과 순환의 문제』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세계 미술 속의 한국 현대공예」, 「박래현 회화에서 동서미술의 융합과 한국적 추상」, 「페미니즘 미술에 나타난 공예와 여성의 상관적정체성 연구」, 「예술과 사회적 변동의 상관성 연구」가 있다.
저서로 유?아동 미술사 『서양미술이야기 1』, 『서양미술이야기2』, 『한국미술이야기』, 『디자인은 죽었다』(공저)가 있다. 홍익대학교 메타디자인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의 겸임 교수로,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총괄큐레이터로, 2013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손부경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아트의 공간 체험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시대 매체 환경과 비판적 현대 미술, 미술사가 교차하는 지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로는 「제프리 쇼의 뉴미디어 설치 미술」, 「잡음: 매개된 현실에 균열 내기」 등이 있다.
안구
홍익대학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석사 논문은 『들뢰즈에 있어서 감각의 구성면과 다양체』이며, 번역서로 『사하라?들뢰즈의 미학』이 있다. 현재 홍익대와 진주교대에 출강하고 있다.
이지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들뢰즈의 감성론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동 연구 논문으로 「물성으로서의 한국판화 연구」가 있으며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홍익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장원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중퇴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1999)된 이후 미술비평가로 활동 중이며, 2014 부산 비엔날레 학술 프로그램 매니저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연구소(KARI) 연구원과 월드 브리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동아대 환경디자인 학부 계열 공통 전공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익대, 숙명여대, 서울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전혜정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예술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시각 문화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와 을지대학교에서 ‘큐레이터 전시 기획론’과 ‘미술의 이해’를 강의하고 있다.
허나영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미술학 박사를 마쳤다. 저서로는 『화가 vs 화가』(은행나무), 『키워드로 읽는 현대미술』(미진사)이 있으며, 「가시성의 기호학을 통한 이중섭의 소 연작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집필 활동과 함께 홍익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홍지석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 성신여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 교수로 있다. 『해방기 북한문학예술의 형성과 전개』(공저), 『정치적인 것을 넘어서?현실과 발언 30년』(공저) 등의 저서와 「현대 예술에서 “양식” 개념의 의미와 의의」,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조선화: 북한미술의 근대성」, 「해방기 중간파 예술인들의 세계관 ? 이쾌대 군상 연작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