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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프로젝트 관리와 갑을문화

글로벌프로젝트 관리와 갑을문화

: E&C 산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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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52*225*20mm
ISBN13 9788971219416
ISBN10 897121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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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용일
(주)포스코 (82~92) - 1983 : 발주자용 건설관리 시스템 (업무표준화) - 1987 : 적산설계 내역산출 시스템 (PM) - (주)포스코건설 (92~14) - 1992 : 전사 종합전산화 (프로젝트관리 파트 PM) - 1996 : PMIS(프로젝트관리시스템) 구축 (PM) - 2001 : 클레임 관련 이슈관리 시스템 타당성 검토 - 2003 : PI 및 ERP 구축 (프로세스 표준화 및 기술검토 PM) - 2008 : 해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PI 수행 (PM) - 2010 : BIM 수행체계 구축 (PM) - 2012 :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협업시스템 기획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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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5-05-18
2013년도에 국내 대형 건설사 중 거의 절반이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손실이 국내 프로젝트에서 벌어 들인 돈으로 상쇄하고 난 후에도 기록적일 정도의 적자를 나타낸 것이다. 그로 인해 일부 회사는 경영진까지 교체되는 등 큰 변화가 있었지만, 대형 손실의 위험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2014년 이후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수주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에는 전혀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건설기술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는 데에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별 이견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해외에서 그렇게 큰 적자를 보게 된 것일까? (물론 모든 해외 프로젝트가 아니라 클레임 제도가 적용되는 국가나 발주자가 프로젝트 관리 전문회사를 고용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한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상거래 방식의 차이 때문인데,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에는 국내와는 다른 관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설계도서의 신뢰성 향상, 문서관리의 중시, 프로젝트 협업체계의 구축, 공정관리 중시, 글로벌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활용, 클레임 대응 등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특히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프로젝트 관리에 해당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적자의 원인이 프로젝트 관리 상의 문제에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을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오류나 잘못이 모두 은폐되기 때문에 문제의 정확한 원인이 드러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해외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가장 큰 문제가 프로젝트 관리에 있다는 것을 경영진이 알 수가 없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거래문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위 ‘갑을문화’로 일컬어지는 사고방식에 기인한 것으로써, 이 책에서는 갑을문화가 어떠한 사상적 배경에서 형성되었는지를 추론해 보고,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하나의 문화 혹은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갑을문화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 발전은 커녕 점점 더 퇴보하게 될 것이고, 삶의 질은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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