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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선택

부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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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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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60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2946
ISBN10 11554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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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동일
KB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부센터장이자 VVIP 자산관리팀장을 역임한 스타 금융인이다.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삼성그룹지배구조 사모펀드를 만들어 7개월 만에 100퍼센트 수익을 달성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고, KB국민은행 최초 주식형 사모펀드 판매 및 자문형 신탁 판매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방카슈랑스 부문에서 월납 1억 원 이상 계약 등 총 250억 원을 판매하여 베스트파트너상 그랜드슬램(2011년 삼성생명, 2012년 교보생명, 2014년 한화생명)을 기록했다. 서울경제신문 주관 대한민국 베스트뱅커-PB대상을 수상했으며, KB국민은행 최고 권위를 지닌 국은인상을 최초 2회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 경향신문을 비롯한 언론매체에 재테크 기사와 고정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서울머니쇼를 포함한 다수의 재테크 포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100억 원대 부자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한국의 슈퍼리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최고가 된 장사꾼 17인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의 장사꾼들], 인생 후반부에 새 삶을 일궈낸 이웃들의 노하우를 공개한 [마흔의 역전]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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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업무상 만난 부자는 수천 명이며 그동안 자산관리를 맡은 금액도 수천억 원에 달한다. 한 가문을 전담해 창업 1세부터 3세까지 자산관리를 하는 드문 기회도 있었다. 이렇게 경험이 쌓이면서 어릴 적부터 품게 된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강원도 두메산골의 부모님을 보면서 평생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자갈밭을 일궈 자식을 뒷바라지해 주신 점을 진정 존경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이렇게 성실하신 분들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나?’라고 질문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순간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평범한 일반인이 되는 이유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일반인과 다르게 생각했고, 다르게 행동했다. 대다수 사람이 별생각 없이 A를 택할 때 그들은 굳은 의지로 B를 택해 밀고 나갔다. 이런 선택들이 쌓여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내 가슴은 터져 나갈 듯했다.
---「프롤로그 ?S씨 가족의 사정」중에서

“이 집은 앞으로도 한동안 장사가 잘될 거야.”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J회장이 말했다. “여기 테이블이 20개가 있는데 테이블당 4명씩으로 계산하면 총 80명이 먹을 수 있지, 점심때만 3회전이 가능할 것 같아, 1인당 2만 원으로 잡으면 매출이 상당하지? 거기다 직접 식육점을 하니까 마진율이 30% 이상 될 거야. 그러면 예상 수익은 얼마가 될까…” 그는 들릴 듯 말 듯 속삭였다.
나는 며칠 전 단지 내 학부모 이웃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던 일이 떠올랐다. 우리는 왁자지껄하며 메뉴를 보고 밥 먹기에 바빴다. 사실 일반인들은 음식점에 가더라도 객단가와 회전율을 계산하지 않는다. ‘밥 먹으러 가서 꼭 그렇게 복잡하게 머리를 굴려야 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내가 아는 부자들은 J회장처럼 평상시에도 이런 연습을 계속 해 온 사람이라는 것을…그런 차이가 삶을 바꾼다는 것을 이제 나는 확실하게 안다.
---「PART 01 소비: 내가 돈을 쓸 때, 누군가는 돈을 번다」중에서

요즘은 은행에서 스티커로 만기일과 금액을 통장에 표시해 주기도 하는데, 부자 고객은 예전부터 굵은 매직 등으로 잘 보이도록 표시를 해 놓곤 했다. 70~80대 부자 고객은 주로 수첩과 통장 앞면에 만기일을 적는 식으로 관리하고 50대 이하의 젊은 부자들은 스마트폰의 메모나 스케줄러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일반 고객과 달리 인터넷 뱅킹을 선호하지는 않으며 바빠도 한 달에 한두 번 직접 나와서 통장을 확인하고 관리한다.
부자의 깔끔한 통장정리 습관을 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부자는 돈을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형적으로도 자산을 철저하게 기록할 뿐만 아니라 머릿속으로도 정확하게 정리하고 관리한다. 이렇게 부자들은 돈에 애정을 두다 보니 자연스럽게 금융상품의 만기를 놓치지 않게 된다. 지금까지 부자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하면서 통장 만기를 놓쳐서 금리를 손해 보는 경우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PART 02 인생: 나의 삶은 나의 선택의 총합이다」중에서

인터넷으로 상품에 들더라도 상품 설명서와 증서를 시간을 들여 읽어보고 내려받아야 한다. 이 또한 프린트해서 따로 보관해야 함은 물론이다. 하지만 많은 고객이 이 과정을 생략하고 ‘별 문제 있겠어?’라며 상품에 가입한다. 그러다 보니 피해가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내가 한 달 월급을 받기까지 얼마나 고생하는가? 그러면서도 내 돈을 불려주는 금융 상품에 관해서 무지하다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셈이다.
다른 방법은 주변의 부자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무작정 부자를 미워할 필요는 없다. 특히 돈 관리만큼은 부자에게서 좋은 습관을 배워야 한다. 부자들은 언제나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를 수집하기 때문에, 대화 중에서도 시황을 분석하고 예견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배움을 청해라.
---「PART 03 투자: 아직도 기회는 도처에 있다」중에서

앞서도 말했듯이 지금부터는 ‘내 집 장만 = 최소한의 주거공간 확보’라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 왜 30평대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가? 실제로 집에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집을 사는 순간 원금과 이자, 세금과 각종 비용(이사비, 부동산 중개수수료, 관리비 등)을 계산해 내가 결국 주거비로 얼마를 내는 셈인지 꼭 계산해보기를 바란다. 이렇게 내 집 마련이 충족되면 전력을 다해 나만의 사업에 투자할 자금이나 유망 투자처를 통해 금융소득을 올릴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나는 자산관리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 보았다. 그리고 ‘내 집을 빨리 장만한 사람일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연한 일이다. 독한 마음으로 내 집을 종잣돈과 대출금을 통해 마련한 사람은 절제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출을 통제할 수 있고, 집을 사면서 여러 경험을 하다 보니 실물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이후에 자산관리를 잘할 수밖에 없다.

---「PART 04 인생: 돈을 버리는 순간, 돈을 끌어당기는 순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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