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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의 역사

실내건축의 역사

: Interior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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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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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47쪽 | 20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44227
ISBN10 89527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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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커티지 John Kurtich
실내건축가, 건축가, 피아니스트, 영상작가, 고고학자, 그리고 요리연구가 등의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존 커티지 교수는 1957년 UCLA에서 영상학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UC Berkley에서 건축학 그리고 뉴욕 콜럼비아대학에서 도시계획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35년 동안 시카고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지난 2004년 68세의 나이로 인생을 마감하였는데 고대 그리스 로마의 대표적인 건축유적들과 함께 전 세계의 건축물을 기록해 온 그의 500,000여 장의 칼라 슬라이드는 시카고 예술대학의 많은 학생들에게 값진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 : 가렛 에킨 Garret Eakin
1971년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건축학사를 받았고, 1973년에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건축석사를 받았다.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명확한 건축적 방향을 제시하며 1981년도부터 시카고 예술대학 학부 및 대학원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Garret Michael Eakin 설계사무소 소장 및 시카고 예술대학교 건축, 실내건축, 제품디자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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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알바 알토는 핀란드 파이미오 결핵 요양소 설계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되었다. 당시 결핵 환자는 오염된 도시 환경을 가급적 멀리하고 태양광선과 신선한 공기의 흡수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장소에 격리시키는 치료법이 널리 사용되었다. 알토가 디자인한 건물은 세 부분의 핵심적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향의 병실 혹은 환자동은 중앙의 입구를 통해 공동공간으로 연결되고, 공동공간은 순환 통로로 부대시설 공간과 연결된다. 알토는 여러 가지 활동들이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분리되기를 원했으며, 또한 환자들의 고통에도 민감하였다.
“내가 이 과제를 받았을 때 나 자신도 아팠고, 그래서 몇 가지 실험을 할 기회가 생겨 아픈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하루 종일 반듯이 누워 있어야 하는 것에 짜증이 났는데, 내가 첫 번째로 관찰한 것은 방이 매일 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 아닌 똑바로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다는 사실이었다. 램프에 달라붙은 나방처럼 내 눈은 쉴 틈 없이 방의 전등으로 이끌려갔다. 이것은 전적으로 침대에 누운 환자 위주로 설계되지 않았음을 입증한다. 방에는 균형도 조용함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침대에 누운 환자들을 위해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병실을 설계하기로 결심하였다.”
-알바 알토의 파이미오 결핵 요양소 pp. 252~254쪽


르 꼬르뷔제는 그가 설계한 프랑스 마르세이유 지방의 유니떼 다비따시옹(1952)의 창문을 마감하는 데 그리스의 영감을 이용하였다. 브리세 솔리엘(제5장 참조)를 다소 변형시켜 두꺼운 태양 차양 벽을 디자인하였는데, 수직 벽들은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과 같은 밝은 원색으로 채색하였다. 에게해 섬들의 주택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차양 벽은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빛의 질과 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프랑스 이뵈 쉬르 라흐브르슬의 라 뚜레뜨 수도원의 ‘빛의 캐넌(간접적으로 빛을 받는 곳)’의 내부를 채색함으로써 천연의 채색광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르 꼬르뷔제의 유니떼 다비따시옹 p. 313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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