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5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70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92409735 |
ISBN10 | 8992409737 |
발행일 | 2015년 05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70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92409735 |
ISBN10 | 8992409737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소설가로서 실패한 버나드 쇼는 사회주의자, 연설가, 논객, 극작가 등을 통해 자아를 찾았다. 그는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빅토리아 시대의 무대를 생동감 있게 변화시키는 희곡을 쓰면서 극작가로 성공하게 된다. 버나드 쇼는 성공의 순간에 만족하지 않고 활동을 멈추지 않았는데 94세까지 살면서 유머와 풍자, 위트를 잊지 않았으며, 사상가로서 자기 위치를 더욱 견고히 했다. 그가 남긴 묘비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리는 경종과도 같다. 묘비명의 원문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이다. --- pp.26-27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묘비명 - 일어나지 못해서 미안하오 헤밍웨이는 전쟁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전쟁에 참전했다. 또한 사냥과 수렵을 즐겨 아프리카로 수렵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소설에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의 격정적인 삶은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체험이 적나라하게 이를 보여준다. 그는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아버지처럼 총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헤밍웨이의 묘비명 “Pardon me for not getting up.”은 그의 호탕하고 재치 있는 성격을 반영한다고 하겠다. 그의 묘비명이 그를 죽음에서 자유롭게 한 것으로 보인다. --- pp.52-53 스티븐 킹의 묘비명 - 그는 본래의 자기보다 나아지려고 애썼다 국내에서도 스티븐 킹의 추리소설은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도 인기리에 상영되었다. 현대 생존 작가 중 가장 독보적인 추리·환상소설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재능은 인정받고 있다. 스티븐 킹은 유명세와는 다르게 인터뷰나 공식적인 행사 등의 참석은 기피하는 편이라고 한다. 돈과 명예를 거머쥔 인기 작가지만 자만하지 않고 자신을 더 닦으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미리 준비한 묘비명 “He tried to be better than he was.”처럼 늘 자신을 일깨우는 진정한 창작자의 자세를 가졌다고 하겠다.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