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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진공화국

대한민국 사진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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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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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394g | 규격외
ISBN13 9788990806130
ISBN10 899080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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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한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국내 최초로 사진에 관한 박사 논문을 발표해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술평단」을 통해 미술평론가로 등단했고, 그 후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권의 예술 관련 서적을 출판했는데, 그중 『사진 감상의 길잡이』는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그는 일반인을 위한 영상 비평서인 이 책, 『대한민국, 사진 공화국』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영상 문화가 병들어 있다고 진단하면서, 병의 원인이 된 옐로저널리즘을 ‘눈물이 쏙 빠지게’ 비판하고, 사진을 위시한 영상 문화가 나아갈 참다운 길을 흥미진진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처럼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고 건강한 영상비평서와 영상의 매력을 한껏 맛보여줄 영상에세이, 영상기행문 등을 꾸준히 펴낼 계획입니다.
그림 : 유준재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린 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가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까?』로 책과 인연을 맺어 『화성에 간 내 동생』『황소 아저씨』『단군 신화』『고대 이집트』『나는 무슨 씨앗일까?』『지엠오 아이』 등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greengir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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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사진을 찍는 우리에게 저자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할 수 있다면 사진을 찍지 마세요.” 그에게 카메라는 칼이다. 칼을 함부로 쓰는 자는 타인과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다.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그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상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박남수의 <새> 중에서

몰려가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어디로 가시나요? 사람들은 답한다. 잘 모릅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허둥대며 달려가는 사람들. 책을 읽으며 문득 잊고 산 단어 하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건. 저자는 잃어버린 경건의 부활을 꿈꾼다.

이 책은 기술교범이 아니라 인생독본이다. 그는 결코 가르치려 하지(teach) 않는다. 슬쩍 마음을 건드릴(touch) 뿐이다. 지식을 전수하는 게 아니라 고맙게도 지혜를 선물한다. 책을 덮으니 더 이상 사진을 함부로 찍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인생을 함부로 날릴 수 없을 것 같다. - 주철환 (전 MBC PD?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 책은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외면해왔던 우리의 가치관과 매스미디어의 교만함, 예술의 진지함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때로 너무 보수적인 것은 아닌가 하는 갸웃거림도 있지만, 저자의 말대로 옐로저널리즘은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하고, 우리는 스스로의 눈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이윤석(방송인/신문방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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