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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행복한 사람들

영혼이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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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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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26g | 138*200*20mm
ISBN13 9788991747111
ISBN10 89917471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앤 프라이스
미국 애리조나 출신으로 호피 족과 나바호 족 인디언들과 함께 자랐으며, 인디언 문화, 종교, 삶의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호피 족 키바에서 열리는 성스러운 의식과 나바호 족 노래하는 사람들의 치료 의식에 초대 받은 소수의 백인 중 하나다. 현재 여러 학술지와 신문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바람 속의 독수리〉〈치료사〉등이 있다.
역자 : 하연수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약의 기술〉〈일의 즐거움〉〈딱 2년만 혼신을 바쳐라〉〈5분 만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133가지 기술〉〈일하는 방식이 틀렸습니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부족 사람들도 동물을 죽일 때가 있어. 배가 고프면 먹을 게 필요하고, 의식을 행할 때는 모피도 만들어야 하지. 그럴 때 우리는 기도하는 지팡이를 통해 동물들의 영혼에게 예의를 갖춰 부탁을 해. 그들의 이해를 구하고, 그들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부탁하지. 동물들이 나서서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기 전에, 우리 인간들은 마음의 때를 미리 벗길 필요가 있어."
--- p.
돈이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켜 주지는 못한단다. 로마야, 영혼은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거야. 너는 사랑을 듬뿍 받아 자라 온 아이지. 산 사나이조차 꼼짝 못할 만큼. 어젯밤에 빅 짐과 나는 밖에 나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앉아 있었어. 그는 사람의 인생이 태양이 뜨고 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을 해주었단다. 그는 말했어. ??훌륭한 사람은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지. 난 매서운 폭풍을 남길 생각은 조금도 없어. 만약 내가 이제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하며 나머지 인생을 보낸다면, 나도 아름다운 노을을 남길 수가 있겠지.
--- p.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날카로운 뿔피리 소리에 눈을 뜬 어느 날 아침, 열한 살 노마는 사막을 지나 고향인 메사에서 800킬로미터 떨어진 도시로 끌려가 백인 비버 사냥꾼 빅 짐의 노예가 된다. 노마에게 비버 사냥을 가르쳐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는 기대를 안고 있던 빅 짐은 비버 사냥에 강하게 반발하는 노마를 다시 노예로 되팔아 버리겠다고 소리치며 홀로 사냥을 떠난다. 한편 오두막에 남은 노마에게 인디언 노인 ‘비 내리는 키 큰 사람’이 찾아온다. 고향으로 함께 떠나자는 노인의 제안에 노마는 오두막에 남기로 결정하고, 사냥에서 돌아오지 않는 빅 짐을 찾아 나선다. 노마 일행은 큰 부상을 당한 빅짐을 발견하고, 치료사(인간의 지혜를 벗어난 힘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족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인 노인은 인디언의 방식으로 빅 짐을 치료한다. 그 과정에서 노인에게 지혜로운 가르침을 받은 노마와 빅 짐은 서로 친구가 된다. 며칠 후 빅 짐의 친구 비버 찰리는 마을 주민들이 산타페 총독에게 호피 족 마을 습격 사건에 대해 말해서 호피 족 아이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말에 빅 짐은 노마는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라며 데려갈 수 없다고 강하게 부정한다. 결국 노마는 그를 데리러 온 스페인 병사에 의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호피 족 마을을 습격했던 병사들이 처형되는 광경을 지켜보게 된다. 다음 날 고향으로 떠날 노마에게 빅 짐은 버펄로 덮개와 사탕 봉지를 건네며 연인인 ‘옥수수를 나르는 여인’ 조지와 결혼을 올리고 비버 찰리와 니만 카치나 대축제에 참석하겠다고 말한다. 노마는 젖어 있는 땅을 어루만지는 태양 빛을 받으며 고향인 오라이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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