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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72g | 240*300*12mm
ISBN13
9791185751269

줄거리

아빠용은 아들용에게 이제 다 컸으니 마을에 내려가 집을 불태우고 오라고 임무를 내린다. 애벌레를 구워 먹을 때 빼곤 불을 뿜어 본 적이 없는 아들용은 밤새 뒤척뒤척 어찌할 바를 모르다 날이 밝아 마을로 날아간다. 첫 번째 낡은 집 앞에서 있는 힘껏 불을 뿜으려던 아들용을 보고 그 집에서 튀어나온 남자아이는 손을 잡고 어딘가로 용을 데려가는데......

출판사 리뷰

5세 이상 어린이 독자가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어린 용 스트로쿠르의 모험! 아이들은 전설의 동물인 용도 부모님이 시키는 일을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트로쿠르의 모험은 성인식의 가벼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아이는 언젠가 자라서 스스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양심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래서 스트로쿠르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또 나와 다른 이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린아이처럼 작은 용 스트로쿠르는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이며 로낭 바델의 재미있는 그림도 이야기의 톤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인간과 용이 모두 매우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들의 아주 재미있는 표정들은 자세히 들여다볼 만하다.

* 해외 언론 리뷰

이 책은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족 관계인 부자 관계의 상처를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평화를 지향하고 연대와 상식을 가르쳐 주는 유쾌한 이야기가 재기발랄한 디테일을 선사하는 그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벨기에 일간지 [르 수아르(Le Soir)]

알렉상드르 라크루아의 글은 유머를 가득 품고 있다. 스트로쿠르가 마을에 간 목적을 교묘하고도 똑똑하게 피하게 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독자를 재기발랄함의 세계로 안내한다. 스트로쿠르는 힘을 갖는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도 있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로낭 바델의 매력적인 그림도 책이 담고 있는 유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 아동문학 블로그 앙팡티파주(http://enfantipages.blog.lemonde.fr/)

우화처럼 풀어나간 알렉상드르 라크루아의 이야기는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본능보다 이성을 따를 것,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 차이를 존중할 것 등, 곰곰이 생각해 보면 꽤 복잡한 윤리적 내용을 담고 있다.
꽉 끼는 윗도리를 입은 아빠 용, 친구 새와 함께 빙그르르 도는 아들 용, 인간들의 과장된 얼굴 표정, 사막과 도시를 선명하게 대비시킨 배경 등 로낭 바델의 그림은 다소 진지한 이야기에 꼭 필요한 재미를 선사한다. 스트로쿠르의 모험과는 별개로 앵무새처럼 생긴 분홍색 새와 도시에서 만난 개와 고양이의 모습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다. 놀랍고, 재미있고, 그 어떤 그림책과도 닮지 않은 그림책!
- 아동문학 사이트 리코셰 죈느(ricochet-jeun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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