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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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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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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702g | 160*230*20mm
ISBN13 9788973374526
ISBN10 89733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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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드레아스 크니게
1957년에 태어났으며 만화 전문 잡지 《코믹세네》의 창간자이자, 《만화 연감》의 발행인이다. 16년 동안 《칼센 코믹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각국의 만화를 섭렵했다. 만화 관련 사전과 전문서들을 집필했을 뿐 아니라 만화 대본을 쓰는 등 창작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역자 : 김원익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공부한 후, 연세대에서 「릴케의 『말테의 수기』와 대도시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 로마신화와 서양문화』(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행복』 『신통기』 『아르고호의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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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영화처럼 연속된 그림이나 장면으로 이야기를 서술하고 수많은 영화기법들을 사용하지만, 만화의 그림들은 정적이다. 그림 하나하나는 만화 작가가 의도한 특정한 상황을 보여주고, 그 상황은 독자들이 보는 순간 결정적인 장면이 되어 독특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래서 놀랍게도 만화는 독자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을 독자 스스로 믿도록 만든다. 말하는 생쥐, 천문학 지식을 쌓아가는 오리, 시공을 초월하는 슈퍼맨 등이 그렇다. 재빨리 스쳐 지나가는 영화와는 다르게 만화는 오랫동안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만화의 그림은 앞 장면과 나중 장면이 규정하는 이야기의 틀 안에서만 존재한다. 그림이 암시하는, 흘러가는 유동적인 시간 사이의 영원한 모순이 바로 만화의 본질이고 특성이다.
이 책은 50명의 고전적인 만화를 한데 모았다. 연대기적인 서술이면서도 만화라는 장르 자체가 지닌 격동의 역사를 포괄하고 있다. 만화의 변천사를 통해 우리는 유행의 변화와 20세기의 꿈과 히스테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서문 중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떨어진 후, 의사소통을 통해 다른 종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화해는 데즈카 오사무가 가장 선호하는 주제가 되엇다. 그와 함께 인간이 환경을 아끼고 기술적인 발전을 평화롭고 아무 걱정 없는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쓰기를 갈망했다. <우주소년 아톰>에서 데즈카는 먼 미래인 2003년, 한 조그마한 로봇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의 작은 로봇 우주소년 아톰은 자기 종족에 대한 차별에 적극 저항하면서 일본 대중문화의 우상이 되었으며, 멀티미디어 사회의 선구자가 되었다.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는 영화적인 처리기법을 사용하여 역동적이고 원근법의 시선이 잘 드러나며, 그때까지 일본에는 알려지지 않은 빠른 속도감을 갖고 있어서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네 개의 장면을 수직으로 배열하는 방식을 포기하고 그림들을 옆으로 배열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지면배정과 그림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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