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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선물
마음을 열어주는

아들러의 선물

: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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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6g | 143*210*20mm
ISBN13 9791157950348
ISBN10 11579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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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187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헝가리계 유대인인 아들러는 어렸을 때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동생 또한 병으로 죽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수요 모임인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견해를 달리한 회원들과 1912년 탈퇴하여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였다.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개인심리학회’ 연구 활동 결과물로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1932년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부터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였으며, 이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인간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협력’과 ‘사랑’으로 인류를 치료할 수 있다고 설파한 아들러는 심리학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하던 중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Uber den nervo sen Charakter)』『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삶의 과학(The Science of Living)』『인간 본성의 이해(Understanding Human Nature)』 등이 있다.
편자 : 유진상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 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의 메로스 어학원을 수료하고 일본외국어 전문대학에서 한ㆍ일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귀국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다음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귀국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면서도 번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전문 번역과 출판 기획자로 나서게 되었으며, 지금은 글쓰기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편저로 『심리학의 더 즐거움: 인간관계의 최종 병기』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조직의 바이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부자 엄마 강의록』 『목적을 이끄는 여성의 기도』 『100년의 교제술』 『내 아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생각의 논쟁』 『손에 잡히는 심리학』 『부자 엄마 부자 아내』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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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오랜 기간 투쟁하면서 조금씩 주변 세계와 관계를 끊어 온 결과, 마침내 공동체 감각과 완전히 배치되는 감정을 갖게 된다.
억압적인 환경 아래 있는 아이들은 겉으로는 어른들의 말에 순순히 복종하는 듯하지만, 이는 아이들이 감당하기에 외부 압력이 너무 강한 탓에 그런 것처럼 보일 뿐이다.
---「연대감을 복원하려면」중에서

종종 순수한 호의와 헌신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자체가 그 사람에게는 승리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이는 고결한 인간성을 가진 사랑의 표현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 행위가 보이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런 자들을 경계한다.
---「과도한 호의를 보이는 사람」중에서

용기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몸으로 나타낸다. 그의 몸은 다른 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근육의 탄력성은 더욱 좋아지며 몸의 동작은 더욱 민첩하게 된다. 용기 있는 사람은 표정도 다르며 나중에는 얼굴 모습 전체가 달라진다. 두개골의 형태마저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삶에 대한 자세는 상당한 정도로 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용기가 주는 변화」중에서

이성에 대해 접근할 때에는 항상 어느 정도의 용기와 협동 능력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모두 구애를 함에 있어서 그들 특유의 접근 방식이나 기질을 갖고 있다. 각 표현들은 그 사람의 목표나 인생 방식의 한 가지 표현임에 분명하다.
구애의 기질을 통하여 과연 이 사람이 자신감이 있고 협동적인지,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지, 어떠한 어려움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지, 인류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의 여부를 간파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연애 시기는 직업적인 목표를 바로 눈앞에 둔 상황이기 때문에, 단지 연애 방식만 가지고 결혼에 대한 상대방의 적성을 완전하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성과의 관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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