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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암치료, 12주 면역요법
수술·항암·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는

통합 암치료, 12주 면역요법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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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82g | 151*210*17mm
ISBN13 9788998965068
ISBN10 899896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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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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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이 가장 깊게 뿌리 내린 곳은 의료 선진국으로 불리는 독일로, 독일에서는 특정 병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동양의학을 접목시키고 있다. 또한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통합의학에 대한 신뢰가 깊어 일반 약국에서 한약재를 처방하기도 한다. 한의학의 종주국이라도 할 수 있는 중국에서는 통합의학의 역사가 이미 반세기를 넘어섰으며, 가장 후발주자인 미국도 10년 전 통합의학협회를 만들어 통합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p.25

궁극적으로 양?한방 협진이 이루어지려면 환자가 수술을 필요로 할 때 한 병원에서 수술도 하고 면역요법도 병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양방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환자가 면역요법을 선택할 경우 병원에서 수술도 받으면서 면역 관리까지 가능해진다. 양?한방 협진이 이루어진다면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p.29-30

항암치료를 받던 많은 환자들이 의사에게는 하소연조차 못 하다가 우리 병원에 와서야 ‘항암 때문에 죽겠다’라고 호소하는 것을 나는 수차례 경험했다. 항암은 일정 기간 동안은 효과가 있지만 그 이상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러다 보니 환자가 고통스러워도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 암 크기가 6개월~1년을 유지하면 그제야 항암치료를 멈춘다. 하지만 면역요법은 이것과 완전히 달라서 치료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고, 완치 이후 1~3년은 치료 없이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 첫 단추는 12주 면역요법의 1단계, 즉 면역을 재정비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 p.64-65

면역요법은 환자의 몸 상태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관찰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어떤 변화를 보이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의사의 스케줄대로 치료를 하고 수술을 한다. 심지어 딱히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도 항암치료 스케줄에 맞춰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거의 기다시피 병원에 와서 의사 앞에 앉아 죽을 것처럼 힘들어하는데 의사는 ‘환자가 직접 걸어서 왔고, 밥도 몇 숟갈 떠먹었으니’ 예정대로 항암치료를 또 시작한다. 혈액검사의 수치만 보고 환자의 고통은 외면한 채 치료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다. --- p.78-79

만약 이 책을 들고 있는 당신이 현재 암 진단을 받은 상태이거나 수술 이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혹은 말기암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면, 여기 소개하는 희망의 증거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병원에서 수술조차 불가능하다며 포기했던 말기암 환자들이거나 온몸을 장악한 통증에 끝없이 고통받던 환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절망의 바닥에서도 오롯이 남은 최소한의 희망, 즉 면역의 힘을 믿고 마침내 암과의 싸움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거나 이미 승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들 역시 처음에는 자기 안에 있는 면역의 힘을 확신하지 못했었다. 암을 치료하겠다는 의지보다는 그저 통증이 가라앉기만을, 단지 몇 개월 더 연명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렇게 12주 면역요법을 시작한 뒤 서서히 면역력이 살아남과 동시에 희망도 함께 커져갔다. 희망이 커지면 면역력도 커진다. 이것이 선순환이다. --- p.121

《항암제로 살해당하다》(후나세 슌스케, 중앙생활사)라는 책이 있다. 저자는 항암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사실 항암은 처음 30~40퍼센트가 효과가 있다고 하면, 2차 때부터는 내성이 생기면서 15~20퍼센트, 3차 때는 5~10퍼센트로 점차 그 효과가 떨어진다.(중략) 우리는 혹시 생존율이라는 말에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이 거의 70%에 근접한다는 발표가 있었다보건복지부 발표, 2012년 기준. 여기에는 갑상생암이나 조기 위암처럼 완치가 쉬운 암도 있을 것이다. 췌장암이나 담도암, 난소암은 사망률이 평균 생존율보다 훨씬 떨어진다. 또한 30대에 암이 걸렸다면 5년 이상 생존율은 결코 만족스러운 숫자가 아닐 것이다. 의사라면 암뿐만 아니라 암 환자의 삶도 같이 고민해야 한다. 그들은 환자이기 이전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길 원하는 보통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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