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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웃는 사람

오늘, 웃는 사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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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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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66g | 137*200*20mm
ISBN13 9791195424917
ISBN10 11954249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성아
라디오를 사랑하던 소녀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집필하는 작가가 되었다.라디오 작가란 직업을 사랑하던 여자는,이제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의 이야기를 말과 글로 전하며 살고 있다.

SBS-TV “세계로 가는 퀴즈”,
SBS-FM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김동완의 “텐텐 클럽”, 공효진의 “나는 1035다”,
SBS-TV “좋은 아침” 토크쇼, “토커넷쇼”,
MBC-FM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오후의 발견”,
MBC-FM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TBS-FM 지석진의 “두시가 좋아” 등 다수 집필.

저서로는 에세이 “파란 바나나를 먹다”,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여행의 목적” 집필.
현재, MBC 아카데미 구성 작가반 전임교수
‘행복, 여행, 터닝 포인트’등 테마특강
카카오스토리 “느낌 있는 스토리 강의”
[여자특강] 집필 및 운영 중.

매일, 강의와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성을 나누는 중.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웃는 사람”을 먼저 읽은 각계각층의 사람들-배우 김원희,
슈퍼파월-개그맨 김영철, SBS FM 오지영PD, 요리연구가 배성은-의
찬사가 이어지는 건, 그 글이 대단해서도 수려해서도 아니고,
딱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생각해야 할 화두를 던졌기 때문일 것.
생각 없이 살면 ‘기계적인 인생’을 살게 되기에
그런 인생이 아닌 소중한 하루하루, 반짝이는 사람이 되자고 작가는 권한다.
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어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
그런 작은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오늘, 웃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명쾌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늘, 웃는 사람”은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없다. 흔한 사랑타령도 없다.
작가가 관찰한 현실을 직시하고 끄집어내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한다.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얻은 결과로 마음이 체하면,
곤란하니까요.” (본문 중)
--
우리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글이다. 결과 지상주의로 인해 몸살을 겪는 요즘,
마음이 체하는 것 따위엔 관심이 없어진 요즘, 결과 때문에 내 마음에 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따뜻한 당부로 인해,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보듬어 준다.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모든 관계가 처음부터 나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
간단명료하다. 모든 관계가 처음부터 나쁘지 않았다는 말.
어떤 계기로 인해, 나빠지고 그 계기를 알아야만
다시 좋아진다는 그 말.

**
“평생 영원할 것만 같은 것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나는,
아직도 20대 시절 밤새 원고 쓰던 작가의 마음으로
너무 뜨겁게 살았나 봅니다.
닳는 줄도 모르고 앓는 것도 무시하고
내 몸을 소모하고 살아나 봅니다.”
--
이제는 자신을 아끼고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충고와
닳아가는 자신의 삶을, 당신의 삶을 안타까워한다.


*****
각박하고 힘든 세상, 불행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오늘을 더 잘 살 수 있는지
헤아려주는 공감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이 전하는
단 하나의 포커스-

“당신은 오늘, 웃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배 작가와의 대화는 선을 넘지 않는 절제력이 있어 유쾌하고 후회가 없다. 언제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는 눈빛이 진중하다. 사려 깊다.배 작가는 건강하다. 우울하거나 힘없는 대화도 중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녀를 만나고 헤어지는 길에, 언제나 힘을 얻는 이유다. 그런 따뜻한 에너지로 써내려간 글 [오늘, 웃는 사람]을 읽으니,
작가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 김원희 (배우·MC)

"주파수와 시간을 맞춰서 그녀가 집필하는 라디오를 들었던 적이 많았다. 책이 나왔을 땐 서점에서 직접 사서 읽은 기억, 절판된 책은 헌책방에서 구입해서 읽었던 적도 있다. 그 모든 책과 사진, 글 속에서 그녀는 웃고 있었다. 읽고 있는 나도 웃고 있었고…. 그녀는 예쁘고 잘 웃고 따뜻하다. 그래서 볼 때마다 웃으면서 말을 걸게 된다.

잘 웃는다고 자부하는 나조차도 여전히 어제의 고민이나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목숨 걸고 있는 요즘, 오늘 이 책을 단숨에 읽고 다시 다짐하게 된다. “오늘, 웃는 사람이 되자고.”
- -김영철 (개그맨·DJ·MC)

문득 궁금해졌다. 그녀는 왜 늘 뭔가를 쓰고 있지 않으면 읽고 있는가. 약속장소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내가 잠시 통화하는 순간, 그녀는 책을 펼치거나 뭔가를 메모한다. 방송 원고처럼 쫓기는 일도 이젠 없을 텐데…. "뭐해?" 물으면 고개를 들고 말없이 웃는 말간 얼굴. 그녀는 그렇게 생겨먹었다. 어떤 순간을, 맴도는 상념을, 그 누군가의 시선을 살뜰히 챙겨 사부작사부작 써야만 하는 사람. 20년 가까이 사랑해온 우리 사이, 내가 놓쳐버린 일상 속에 그녀가 전하고 싶은 수많은 이야기를 이제 글로 만나니 반갑다.
- 오지영, PD (SBS radio)

그녀의 이야기에는 늘 삶의 쉼표,가 있다. 한 숨 고르고 나를 돌아보게 되는 삶의 활력소랄까. [여자특강] 소식 받기를 하며, 매일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배성은 (요리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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