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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용법 핸드북

한국어 용법 핸드북

: 남영신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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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71쪽 | 721g | 128*188*35mm
ISBN13 978899113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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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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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상처 회복 : ‘회복’의 목적물은 되찾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피로나 상처가 회복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웃기다/우습다 : ‘웃기다’는 ‘웃게 하다’의 뜻을 가진 타동사이다. “이혁재의 얼굴이 웃기다.”, “울 아버지는 스타벅스를 자꾸 스타복싱이라 하는데, 참 웃기다.”는 웃기다라 는 형용사를 동사로 잘못 알고 쓴 경우이다. ‘우습다’로 바꿔 써야 한다.
유명세를 타다 : 유명세의 한자어는 유명세(有名稅)이다. 따라서 “청남대는 계절에 따라 볼거리가 풍부하여 명실상부한 국민관광지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에 서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로 써야 한다.
파장/파문 : ‘파장’은 ‘파문’의 길이를 나타낸다.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 정세에 미묘한 파장 을 던진다는 것을 알고 대처했다.”에서는 파장을 파문으로 바꿔야 한다.
알겠습니다/알았습니다 : ‘알겠습니다’는 ‘알다’에 추측을 뜻하는 선어말어미 ‘-겠’을 붙인 것이다. 따라서 ‘알겠습니다’는 추측의 의미를 가진다. “이 보고서를 내일까지 끝내.”의 대답에는 ‘알겠습니다’가 아니라 ‘알았습니다’를 써야 한다.
‘담그다’/‘담다’ : ‘김치, 간장, 된장, 술’ 등을 만드는 것에는 ‘담그다’를 써야 한다. “시골 에서 어머님이 담은 된장을 보내셨어.” “김치 담았니?“라는 문장에서는 ‘담근’ 과 ‘담갔니’를 써야 한다.
‘경우’/‘경위’ : 경우는 놓여 있는 형편이나 사정을 뜻하고, ‘경위’는 직물의 날과 씨를 이 르는 말이다.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 “경우가 바른 사람” 등은 모두 경위로 써야 한다.
부딪치다/부딪히다 :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마주 오는 차에 부딪쳤다”는 내가 상대방에게 치 료비와 위자료를 물어 주어야 하고,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마주 오는 차에 부딪혔다”는 내가 상대방에게서 치료비와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
당부/부탁 :부탁은 아쉬운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보통이고, 당부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통령이 국가를 바로 경영해 줄 것을 국 민들은 당부했다.”라는 문장에서는 ‘부탁했다’로 써야 한다.
다르다/틀리다 : “너와 나는 틀려.”는 “너와 나는 달라.”로 써야 한다.
너무/몹시/매우/아주 : ‘너무’와 ‘몹시’는 부정적인 동사나 형용사를 꾸미고 ‘매우’와 ‘아주’는 긍정적인 내용을 꾸민다.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에서는 ‘매우’나 ‘아주’로 바꿔 써야 한다.
반하여/비하여 : ‘반하다’는 ‘반대가 됨’ ‘무엇을 거스름’의 의미를 가지며 ‘비하다'는 비교의 의미를 나타낸다. “신문 칼럼은 그렇다 치고, 소설집, 시집이 권당 500점인 데 반해서 수필집은 0점이라는 것은 좀 그렇다.” 에서는 반해서보다 비해서가 적절하다.
되다 : 지하철이나 열차에서 흔히 잘못 쓰는 말로 “광화문역이 되겠습니다.”는 “광화문역입니 다.”로, “좋은 하루 되십시오.”는 하루를 높이는 우스운 말이 되니 “좋은 하루 되기를.”이라고 써야 한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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