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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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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520g | 153*224*30mm
ISBN13 9788959860432
ISBN10 895986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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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 가즈오
1950년에 태어나 1972년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사에 입사하여, 산업부 기자, ≪닛케이 비즈니스≫ 부편집장 등을 거쳐 현재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논설부 주간 겸 산업부 편집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의 경영』이 있다.
역자 : 김창남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3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경제?경영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래 비즈니스를 읽는다』, 『세계를 움직이는 기업가에게 경영을 배운다』, 『‘최고의 판매왕’이 되는 와다식 5일 트레이닝』, 『베네통과 시세이도 젊음에게 말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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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에 빠져 과거의 성공체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낡은 마쓰시타를 ‘파괴’해서 시장평가를 감당해 내는 새로운 마쓰시타를 ‘창조’하려는 의지가 파괴와 창조라는 슬로건에 담겨 있다. 나카무라는 적자라는 현실에 마주 서서 1만 3,000명에 대해 희망퇴직 실시, 적자부문 통폐합, 사업부제 폐지, 상장회사 4개 사를 포함해 중요 관련회사를 완전 자회사화 해 사업영역별로 14개의 주력회사로 재편성하는 등 지혈책과 구조개혁 방책을 병행 실시했다.
--- p.28
나카무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타고난 카리스마적인 경영자가 아니다. 그는 샐러리맨에서 올라온,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아주 평범한 ‘보통 인간’이다. 굳이 그의 비범한 점을 말한다면, 합리적으로 일을 파헤쳐 실행한다는 점이다. 그는 창업가가 세상을 떠난 후 마쓰시타에 부족해진 ‘합리’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해냈다. 그는 수많은 이해와 생각을 합해서 둘로 나누는 조정형과는 반대에 위치한다. 합리에 충실한, 말하자면 원리주의자다.
--- p.97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어록에 ‘맡겨 놓되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맡긴다는 것은 방임과는 다르다. 자질구레한 참견은 않지만, 끊임없이 지켜보다가 위험신호가 보이면 과감하게 대처하는 것이 책임 있는 경영자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나카무라의 권한위임도 이와 비슷하다. 엄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사업도메인의 톱 경영자는 상당한 중압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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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경영자가 죽고 난 회사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일본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경제인이자,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던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타계한 후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불세출의 창업자를 이어 바통을 넘겨받은 사람들은 고노스케라는 산을 넘기가 어려웠다. 마쓰시타전기는 말 그대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회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마쓰시타전기는 많이 달라졌다. 야마시타 도시히코, 다니이 아키오, 모리시타 요이치에 이어 사장이 된 나카무라 구니오는 창업자가 만든 조직이든, 규정이든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손을 댔다. 그 결과, 그룹 내 기술력을 결집할 수 있었고 마침내 디지털시장을 선점하여 천하의 소니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게 된다.
고노스케 사망 후, 쇠락의 기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회사를 회생시킨 나카무라 구니오의 행적을 좇아가다 보면, 경영혁신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서재경(SPR경영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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