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상)

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상)

다석사상전집-01이동
박영호 | 두레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한국철학 top20 12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791g | 148*210*30mm
ISBN13 9788974430283
ISBN10 89744302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을 부귀(富貴)를 추구하는 데 둔다. 류영모는 부귀를 식색(食色)의 사회적 표현이라고 하였다. 결국 부귀를 추구하는 것은 식색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식색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은 짐승으로 살겠다는 것이다. 류영모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 일반의 최대 흥미와 관심은 식색(食色)입니다. 일체 문화 활동의 노력하는 초점이 식색의 2대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것이 삶의 목적이라면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볼 필요가 없습니다. 식색이 인생의 목적이라면 다른 동물보다도 못합니다. 다른 동물은 별다른 고뇌도 없이 식색을 자유로이 충족하며 또 일생의 목적이 그것입니다. 부귀일(富貴日)이란 말은 세상 사람들이 재물과 감투만 찾는 시대란 말입니다. 아는 것은 부귀뿐이고 진리는 모릅니다. 부귀란 식색의 사회적 표현입니다. 시간,공간의 상대세계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그것은 참이 아닙니다. 참은 부귀를 넘어서야 합니다. 식색의 욕망을 넘어서야 사람이 됩니다. 부귀는 힘과 빛 때문에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정신의 힘과 얼의 빛이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부귀를 가지고 대신하려면 그것은 인류 멸망의 징조입니다. 식색을 초월하는 것이 참 사는 것입니다. 식색을 초월하면 생사(生死)조차 초월됩니다. 사람의 몸뚱이라는 것은 벗어 버릴 허물이지 별 것 아닙니다. 결국 사람의 참 임자는 얼입니다."

예수,석가가 보여 준 삶이나 톨스토이,마하트마 간디가 보여 준 삶이나 마찬가지로 삼독의 나를 초월하자는 것이다. 성령이 먼저 와서 삼독이 물러서느냐 삼독을 먼저 쫓아서 성령이 오느냐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도 성령을 주시려고 하는 것은 틀림없다.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줄탁의 은총과 기도가 맞아야 한다.
--- pp.422-4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