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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의 이야기 대체의학

박광수의 이야기 대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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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약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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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702633
ISBN10 89357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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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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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목(木)에 해당하는 소리는 부를 호(呼)로 간이 나쁘면 사람을 자주 부른다. 간이 안 좋은 남편은 부인에게 “영희엄마 철수엄마, 이리 좀 와봐요, 물 좀 떠다줘요.” 등등 잔심부름을 많이 시킨다는 뜻이다. 그것도 공손하게 존댓말을 쓰면 다행인데 반말로 찍찍 갈겨대니 듣는 부인도 신경질이 난다. 그래서 처음 몇 가지는 들어주다가 이내 “당신은 손발이 없냐, 내가 리모컨이냐”고 따진다. 그러면 그때는 자녀들을 불러 일을 시킨다.
한편 간이 나쁜 사람들은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버럭 화를 낸다. 간이 병들었을 때 분노의 감정이 나오기 때문이다. 간이 좋지 않으면 그것은 비위를 공격해서 소화기능이 안 좋아지고 소화가 안 되면 신경질만 나니 이름을 크게 부르며 호통을 치는 것이다.
<소리로 진단하고 한글로 치유한다> 중에서

이와 같이 내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음양오행의 원리는 그에 맞는 치유법도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인간 안에는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의사가 있다”고 말한다. 즉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치유력을 갖추고 있으나 단지 그 ‘사용법’을 모를 뿐이다.
그렇다면 간장의 병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한글’과 ‘감정’을 이용한 치유법을 예로 들어보자.
불면증은 왜 생기는가? 뇌의 호르몬이 어쩌고저쩌고 말하지만 사실은 쉬려고 해도 머릿속에서는 이 생각 저 생각 쉼 없이 가동되기 때문에 잠이 안 오는 것이다. 머리를 단순히 해서 잠을 자려고 해도 왜 그렇게 생각은 많은지 또 속상한 분노의 감정은 가시질 않고 다시 씹고 씹어도 풀리지 않는다. 이럴 때 간의 세포를 차분하고 단순하게 하는 방법이 바로 간과 연관된 소리글자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오행상 목(木)에 해당하는 ‘ㄱ’은 간과 연관된 문자로 여기에 모음이 붙으면 소리가 된다. 이 소리는 간의 세포에 작용하여 복잡하고 변형된 간의 세포를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보통 소리들은 몸을 통해 공명되는데 ‘ㄱ’과 연관된 글자는 바로 간과 서로 공명한다. 그래서 간을 단순하게 하려면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선생님을 따라,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를 단순히 반복하면 된다.
<소리로 진단하고 한글로 치유한다> 중에서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음양오행의 금극목(金克木) 원리를 이용해서 마음속의 분노를 잠재워야 한다. 분노는 간의 부정적인 감정이다. 슬픔은 금(金)의 감정이고 그 액은 눈물이다. 그러니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면 금의 감정이 목(木)의 감정인 분노를 제압한다.
가령 심하게 부부싸움을 했다면 씩씩거리지 말고 화해해야 하는데, 자존심이 상해 먼저 말을 걸 수 없다면 슬픈 영화를 한 편 같이 보는 것이 좋다.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을 흘리게 되고 그렇게 한번 울고 나면 가슴이 후련해진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생각하면 자신들은 얼마나 다행인가를 생각하게 되니 쌓였던 분노도 어지간히 가라앉는다. 그러다 서로 손잡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니 분노는 사라진다.
서양말로 이것을 ‘카타르시스’라고 하는데 굳이 어려운 말 쓸 것 없이 오행의 상극 작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분노가 간장과 쓸개의 병을 만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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