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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트 네이션

더 라이트 네이션

: 미국 보수주의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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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2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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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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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856g | 160*235*35mm
ISBN13 9788981102258
ISBN10 89811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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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저자 : 존 미클레스웨이트-아드리안 울드리지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함께 《이코노미스트》에서 근무했다. 존 미클레스웨이트는 이 잡지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지국 책임자였으며 현재 미국 지국 편집자다. 아드리안 울드리지는 미국의 태평양 연안지역 특파원과 사회정책부 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워싱턴 특파원이다.
이들은 그 동안 『마법사Witch Doctors』, 『완벽한 미래: 세계화의 도전과 감춰진 전망A Future Perfect: The Challenge and Hidden Promise of Globalization』, 『회사: 혁명적 사상의 짧은 역사The Company: A Short History of a Revolutionary Idea』를 공동 저술했다.
역자 : 박진
종로 출신 서울 토박이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했으며, 해군장교 복무를 마치고 26세에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영국, 일본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학위(MPA)를 취득하였고, 미국 대통령학의 권위자인 리처드 뉴스타트Richard Neustadt 교수의 권유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영국 뉴캐슬대학에서 동아시아 정치학을 강의하였으며, 36세에 문민정부의 청와대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5년간 대통령 공보비서관,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에는 미국 뉴욕대학에서 법학석사를 마치고 뉴욕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후 자신의 고향인 정치 1번지 종로에서 16대, 17대 국회의원에 연속 당선되었으며, 한나라당 대변인과 국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회 한국의원외교포럼 회장,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보수정당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모임인 국제민주연맹(IDU) 부의장과 한영협회 회장 등 국제 외교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청와대 비망록』(2002), 『박진의 북핵 리포트』(2003), 『박진감 있는 돌고래 다이어트』(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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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장래에 민주당은 유럽의 기준으로 볼 때 비교적 보수주의적인 정당이 될 것이다. 또한 민주당은 돈 문제에서 공화당과 거의 마찬가지로 대기업과 부자들에게 크게 의존할 것이다. 민주당은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을 되찾지 못하면 결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민주당은 요즘 총기소유를 찬성하고 낙태 합법화를 반대하는 남부의 '전국자동차경기연맹NASCAR 민주당'을 끌어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만약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사형 집행을 줄이려고 할지는 모르나 주 정부가 사형을 폐지하도록 압력을 넣지는 못할 것 같다. 또한 총기류의 사용을 제한할지는 모르나 사용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외 정책에서도 민주당 행정부는 아마도 아리엘 샤론Ariel Sharon을 공화당 정부만큼이나 철저하게 지지할 것이며 의회를 설득해 교토의정서를 비준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때도 미국은 여전히 다른 모든 나라와 다를 것이다. --- p.36

1세기 전 막스 베버는 신교도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음을 단정했다. 오늘날 유럽에서 세속화의 승리는 근면을 선으로 보는 노동관의 쇠퇴와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종교가 근면을 선으로 보는 이런 노동관과 맞물려 생존하고 있다. 1979년과 1999년 사이 미국인의 평균 연간노동시간은 50시간, 즉 3퍼센트 가량 늘어났다. 독일인의 평균 연간노동시간은 12퍼센트 가량 줄어들었다. 유럽인들은 더 일찍 은퇴하고 더 오랫동안 실업수당을 쓰며 더 자주 파업한다. 하버드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열심히 일하는 스코틀랜드인 니앨 퍼거슨의 지적에 따르면 북동부 유럽지역의 노동시간 감소는 종교적 관습의 급속한 쇠퇴와 궤를 같이한다.
--- p.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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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발전해 우세한 세력이 된 보수주의가 근래의 가장 뛰어난 정치서인 『더 라이트 네이션』에서 그에 어울리는 복합적인 조사를 받는다.”
조지 윌, 《워싱턴포스트》
“시종일관 힘차고 지적인 필치, 균형 잡힌 결론…….
지난 40여 년에 걸쳐 미국인에게 그들의 정치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변화했음을 알려주는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인 역작.”
《뉴욕타임스》
“여러 통계 수치를 제시하고 관련된 일화를 재치 있게 인용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저자의 작품을 알기 쉽게 요약한 『더 라이트 네이션』은 1952년부터 현재까지 보수주의 운동에 대한 일종의 인류학이다. …… 저자들은 그들의 주제를 향해 무리 없이 접근하되 그것을 비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다.”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보수파의 힘과 동시대 미국 정치와 외교정책에 미치는 보수파의 영원한 영향력에 관한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 …… 이 책은 미국이 전 세계에서 경탄의 대상인 동시에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이유와 미국이 그렇게 자주 오해받는 이유를 적절히 설명해준다. 또한 현재 유행하는 반미주의라는 더욱 분별없는 경향에 대해 시의적절한 해독제 구실을 한다.”
《파이낸셜 타임스》
“『더 라이트 네이션』은 미국 정치 전반에 대해 명민하고 독특하며 통찰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논제에 대해 당신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간에 이 책은 현재의 정치현실에 이르게 된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진지하고 신중한 분석을 제시한다.”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새로 나온 멋진 책. …… 현재 전 세계의 궁금증인 ‘미국은 왜 그렇게 점점 더 다른 선진 민주국가들로부터 고립되어가고 있나?’에 대한 답을 아주 신중하고 공정하게 설명한 책.”
《스타 트리뷴》
“시의적절하고 기민한 책. …… 이들은 매우 명료한 필치와 완벽한 조사, 외부에서 내부를 조망하는 대단히 참신한 시각으로 현대 미국의 본질을 설명할 수 있는 책을 탄생시켰다. …… 현재에 이르게 된 과정도 『더 라이트 네이션』에 훌륭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정치에 열광하는 사람들과 신중한 애국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윈스턴-세일럼 저널》
“『더 라이트 네이션』에서 존 미클레스웨이트와 아드리안 울드리지는 독특한 형태의 미국식 보수주의가 어떻게 우리의 정치와 일상생활에서 승리를 거뒀는지 설명한다.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여행과 미국 역사에 대한 폭넓은 독서를 통해 그들은 미국인과 외국인에게 미국의 현주소와 현재에 이르게 된 과정 그리고 미래의 가능한 모습까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마이클 바로네, 《유에스 앤 월드리포트》의 수석 필자며 『미국 정치 연감』의 공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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