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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헤매는 한국인

길 위에서 헤매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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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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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80g | 153*224*30mm
ISBN13 9788990087843
ISBN10 899008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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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성만
만 여 년의 역사를 헤쳐온 태을궁. 대우주 삼리만상의 이치를 천문학과 수리학을 통해 터득하여 상통천문하고,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지리학, 자연과학을 통해 깨우쳐 하달지리 하였다. 천부경의 원리인 천부사상을 십 수년 동안 수행과 기도를 통해 깨우치고,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 땅에 출현했다. 광명의 빛과 대자연의 기운을 받고 천지신명의 용솟음치는 힘을 발휘하기 위해 그 얼을 이어받아 한인교 우미원에서 교화를 펼치고 있다. 한인들이 영신혼의 세계에 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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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에게나 역사는 영광스러운 면과 수치스러운 양면(兩面)이 공존하기 마련이다. 영광의 역사는 그 위대함을 계승하기 위해서 또 수치스러운 역사는 그 부끄러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자랑스러운 역사보다는 부끄러운 역사가 지나치게 더 부각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것은 조선조 때 형성된 사대사관과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식민사관이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직도 우리 사학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식민사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이 나라가 광복을 맞은 지 어언 60년 세월이 흘렀다. 광복 반세기를 넘긴 이 마당에 아직도 한국인의 눈으로 한국사를 보는 자주사관이 아닌 일본인의 눈으로 한국 역사를 보는 식민사관이 이 나라 사학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국토는 광복이 되었지만 역사광복, 정신광복이 안된 오늘의 시점에서 이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학계의 범주를 벗어나 이 나라 이 겨레가 함께 나서서 풀어야할 하나의 시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는 한인교의 태을궁과 교분이 짧다. 따라서 그분이 걸어온 길을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다만 그 분이 쓴 글을 통해서 볼 때 그는 기도와 수행을 통해 영적인 세계의 힘을 얻은 분이다. 또 삼신일체사상과 천부사상을 연구하면서 홍익인간의 이념화를 통한 ‘한인정신’을 살리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번에 ‘길 위에서 헤매는 한국인’을 간행하게 된 것도 이런 한민족의 뿌리와 혼과 얼을 살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보면 되겠다. 한인교 태을궁은 역사학자가 아니다. 그러나 그가 밝고 맑은 영혼을 통해 토해내는 수행의 철학과 우리 민족의 뿌리와 혼과 얼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역사광복, 정신광복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된 오늘의 시대에 기도와 수행을 통해 얻은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한인들의 혼, 얼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숭고한 정신을 만나는 기쁨을 여러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한다.
심 백 강(역사학 박사 / 민족문화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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