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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당신,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최장일 | 한언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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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98621
ISBN10 898879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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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장일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로 재직하였고, 국내외의 여러 영성공동체를 순례하였다. 1991년 인도에 본부를 둔 브라마 쿠마리스 세계정신대학에 입문, 현재까지 라자요가 명상수행을 통해 스스로에게 영성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휴먼웨어연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C&I 컨설팅의 휴먼웨어연구소장으로서 기업체, 학교, 기관 등에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정신경영 및 조직활성화를 위한 OD(Organizational Doctor)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나사모의 칼럼리스트, 미래아이 인터넷 방송국의 방송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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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만나거나 전화 등으로 대화를 할 때 서로간에 나누는 대화내용은 사실 엄격히 따져 보면 '사실(Fact)을 나누는 대화, 의견(Opinion)을 나누는 대화, 감정(Feeling)을 나누는 대화'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대개 '감정'을 마음이라 하고, 서양에서는 주로 '생각'을 마음이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크게 생각과 감정으로 나눌 수 있고, 생각은 다시 사실과 의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을 나눈다'고 할 때는 생각과 감정을 함께 교류함을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사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대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원하지 않고 서로 뭔가 소통되지 않는다는 찜찜한 느낌이나 허탈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실이나 의견을 나누는 대화라 할지라도 아예 대화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그러나 왠지 뭔가를 나누지 못한 듯한 답답함이나 서먹함은 아무리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어도 여전히 남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슴이 아닌 머리로만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별것도 아닌 우스갯소리를 나눴는데도 기분이 좋아지고 금세 친밀감을 갖게 되는 것은 그 대화 속에 감정의 교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 pp.55-56
'감정'을 마음이라 하고, 서양에서는 주로 '생각'을 마음이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크게 생각과 감정으로 나눌 수 있고, 생각은 다시 사실과 의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을 나눈다'고 할 때는 생각과 감정을 함께 교류함을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사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대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원하지 않고 서로 뭔가 소통되지 않는다는 찜찜한 느낌이나 허탈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 202001/03/15 (2000rk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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