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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1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3쪽 | 362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81520809 |
| ISBN10 | 89815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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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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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 키미카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일본 동해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면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분 앉으면, 일분부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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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3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따로 있는가?
자기도 모르게 무리를 해버리는 성격, 또는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남달리 신경을 쓰는 성격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리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도 크기 때문에 성격 면을 고려한다면, 암에 걸리기 쉬운 가계가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점에서 ‘성격’은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의 여부를 결정짓는 꽤 중요한 요소가 된다.
즉 육체적인 체질로 본다면 암 유전자의 토대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그런데 성격 면에서 보면 특정 가계에서 암이 더 많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p. 19
Q08 면역력은 누구에게나 있는가?
인간의 몸에는 면역력이 있어서 이형세포(암세포)가 생기면 면역력으로 죽이기 때문에 보통은 암까지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없는 사람도 있다. ‘(원발성)면역 부전증’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이 그렇다.
‘면역 부전증’은 인후가 붓고 코가 막히고 중이염이 되는 등, 거듭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어릴 때 알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한 살이 될 때까지 ‘면역 부전증’으로 진단된다. 면역 부전증 어린이는 거의가 10년 이내에 발암(소아암)한다.---p. 33
Q13 임파구의 비율과 병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임파구의 비율과 병과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백혈구 중 임파구의 비율이 20~20%인 사람은 잔병에 걸리기 쉽고, 10~20%인 사람은 큰 병을 앓기 쉬우며, 10% 이내인 사람은 1~2개월 내에 죽을 수도 있다 .임파구가 5% 이해가 되면 곧 죽어버린다. 이 정도로 면역력은 인간의 생명과 깊은 관계가 있다. --- p. 47
Q14 면역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암에 걸리지 않는가?
일반적으로는 면역력이 높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간혹 면역력이 너무 높아서 발암하는 경우도 있다. 암 전체로 보면 80%는 무리한 생활로 인해 임파구가 줄어 발암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임파구가 너무 많아 암에 걸리는 경우다.
이미 설명했듯이 건강한 사람의 임파구의 정상치는 35~41%이지만 그것이 50% 이상, 어떤 때는 60~70%나 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이유로 암에 걸리는 사람이 20% 정도 있다. 여성들이 이렇게 암에 걸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왜 임파구가 많고 면역력이 높은데 암에 걸리는 것일까? --- p. 49
Q70 한약은 면역력을 높이는가?
거의 모든 한약은 면역력을 높인다. 기본적으로 한약은 햇볕에 말리기 때문에 검게 바씩 말라 쓰고 맛이 없다. 그런 것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은 그것을 독이라고 판단해 배설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배설이 촉진되어 변비가 해소되고 안색이 좋지 않았던 사람의 얼굴에 핏기가 돌기 시작한다. 독을 배출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의 반사를 유발한다.
배설을 촉진시키는 것은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 인간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점점 쌓인다. 그러한 노폐물을 배출해내는 활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된다.
한약이든 건강식품이든 몸에 이롭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 사실 한약은 우리 몸에는 독이다. 한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망가지며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무리를 해버리는 성격, 또는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남달리 신경을 쓰는 성격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리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도 크기 때문에 성격 면을 고려한다면, 암에 걸리기 쉬운 가계가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점에서 ‘성격’은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의 여부를 결정짓는 꽤 중요한 요소가 된다.
즉 육체적인 체질로 본다면 암 유전자의 토대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그런데 성격 면에서 보면 특정 가계에서 암이 더 많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p. 19
Q08 면역력은 누구에게나 있는가?
인간의 몸에는 면역력이 있어서 이형세포(암세포)가 생기면 면역력으로 죽이기 때문에 보통은 암까지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없는 사람도 있다. ‘(원발성)면역 부전증’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이 그렇다.
‘면역 부전증’은 인후가 붓고 코가 막히고 중이염이 되는 등, 거듭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어릴 때 알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한 살이 될 때까지 ‘면역 부전증’으로 진단된다. 면역 부전증 어린이는 거의가 10년 이내에 발암(소아암)한다.---p. 33
Q13 임파구의 비율과 병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임파구의 비율과 병과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백혈구 중 임파구의 비율이 20~20%인 사람은 잔병에 걸리기 쉽고, 10~20%인 사람은 큰 병을 앓기 쉬우며, 10% 이내인 사람은 1~2개월 내에 죽을 수도 있다 .임파구가 5% 이해가 되면 곧 죽어버린다. 이 정도로 면역력은 인간의 생명과 깊은 관계가 있다. --- p. 47
Q14 면역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암에 걸리지 않는가?
일반적으로는 면역력이 높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간혹 면역력이 너무 높아서 발암하는 경우도 있다. 암 전체로 보면 80%는 무리한 생활로 인해 임파구가 줄어 발암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임파구가 너무 많아 암에 걸리는 경우다.
이미 설명했듯이 건강한 사람의 임파구의 정상치는 35~41%이지만 그것이 50% 이상, 어떤 때는 60~70%나 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이유로 암에 걸리는 사람이 20% 정도 있다. 여성들이 이렇게 암에 걸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왜 임파구가 많고 면역력이 높은데 암에 걸리는 것일까? --- p. 49
Q70 한약은 면역력을 높이는가?
거의 모든 한약은 면역력을 높인다. 기본적으로 한약은 햇볕에 말리기 때문에 검게 바씩 말라 쓰고 맛이 없다. 그런 것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은 그것을 독이라고 판단해 배설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배설이 촉진되어 변비가 해소되고 안색이 좋지 않았던 사람의 얼굴에 핏기가 돌기 시작한다. 독을 배출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의 반사를 유발한다.
배설을 촉진시키는 것은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 인간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점점 쌓인다. 그러한 노폐물을 배출해내는 활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된다.
한약이든 건강식품이든 몸에 이롭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 사실 한약은 우리 몸에는 독이다. 한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망가지며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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