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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빗방울

가벼운 빗방울

: 허형만 시집

[ 양장 ] 세계사시인선-17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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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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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34g | 128*188*20mm
ISBN13 9791185483122
ISBN10 11854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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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형만
1945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중앙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3년 [월간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시집 [淸明](1978), [풀잎이 하나님에게](1984), [모기장을 걷는다](1985), [입맞추기](1987), [이 어둠 속에 쭈그려 앉아](1988), [供草](1988), [진달래 산천](1991), [풀무치는 무기가 없다](1995), [비 잠시 그친 뒤](1999), [영혼의 눈](2002), [첫차](2005), [눈먼 사랑](2008), [그늘이라는 말](2010), [불타는 얼음](2013). 일본어 시집 [耳を葬る](2014), 중국어 시집 [許炯万詩賞析](2003), 활판 시선집 [그늘](2012)이 있다. 영랑시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한국예술상, 펜문학상, 월간문학동리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목포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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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목소리는 한결같이 세계내적 존재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슬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그러한 슬픔을 우울한 비관주의로 바꾸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궁극적 자기 긍정으로 전화轉化하는 내적 계기들을 풍부하게 만들어낸다.
예컨대 그것은 사물들에 대한 외경과 생의 보편적 형식에 대한 믿음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래서 그의 시편들은 오솔길에 피어 있는 꽃 한 송이에 대한 미적 동경에서 발원하기도 하고, 가장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순수한 믿음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그 미적 동경과 믿음이 바로 그의 시편들에 편재遍在해 있는 형이상학적 힘이다. 허형만 시인은 이러한 사물의 불가피한 존재 방식을 통해 생의 비의에 가 닿으려는 일관된 의지와 실천을 보여주면서, 사물들 속에 편재해 있는 소멸과 신생의 원리에 대한 역설적 사유를 통해 성스러움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편력을 통해 우리도 잠시 그가 전해오는 짧고도 깊은 형이상학적 전율에 가 닿는다.

유성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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