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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쓴 중국 현대사

새롭게 쓴 중국 현대사

: 전쟁과 사회주의의 변주곡

오쿠무라 사토시 저 / 박선영 역 | 소나무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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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51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395356
ISBN10 89713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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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선영
덕성여자 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사범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남경대학교에서『동북항일의용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에 재직중이며 중국 현대 사회사, 특히 중국 동북 지역의 사회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만주성위 해체를 통해본 중공과 코민테른』『중국 공산당과 민중과의 관계』『만주국에서의 저항 : 항일운동』등이 있으며, 저서로는『동북항일의용군』『역사적선와』가 있으며, 공저로『중국으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가 있다.
저자 : 오쿠무라 사토시
중국 근현대 경제사를 전공하였고, 동경도립대학 인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근현대 중국 경제사에 대해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사회주의와 민족주의에 관한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이 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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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국 현대사를 역사에서는 거의 1949년 이전 정도까지 연구해 왔고, 그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사회 과학 분야에서 현상 분석이나 사건 자체의 서술 등에 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결과 역사적으로 전체를 일관되게 이해하기 힘들었고, 사회주의 체제에 대해서는 마르크스주의 이념 실현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표면적인 이해나 국가가 주도하는 경제 개발 태세 등의 단편적인 해석 밖에 할 수 없었다. 이러한 벽을 허무는데 기여한 이 책은 우리가 변화하는 현대 중국을 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p.부록 중에서
사회주의 체제의 여러 요소는 장기간에 걸쳐 총력을 다해 일본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었다. 항전을 통해 대후방에서 이전에는 중요시되지 않았던 국유화와 국영화가 진전되었다. 또한 경제 등의 전면적인 통제도 이루어졌다. 이런 국유화와 국영화는 전후 구일본 자산을 접수한 곳에서 폭발적으로 확대됨과 동시에 또한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일단 해제된 방향으로 진행되었던 통제도 또한 내전과 함께 전면화 · 전국화되었다. 그러나 국민당의 체제 자체는 항일 전쟁 과정에서 공동화되었다.
--- p. 230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은 일본의 침략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여 국공 내전에서 발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계승하여 사회주의 체제가 확립되는 계기는 한국전쟁이었다. 이후에도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는 국제 정세의 부침에 따라 변화해 갔으며, 국제적인 긴장완화에 따라 붕괴하였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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