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문답으로 엮은 교양 중국사
양장
상해고적출판사 편 / 박소정 편역
이산 2005.12.02.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1주
가격
55,000
10 49,500
YES포인트?
55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산의 책

책소개

목차

【정치·제도】
01 중국의 정치체제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16
02 황제는 언제부터 존재했고, 제위는 어떤 방식으로 계승되었을까? 21
03 황제는 나라를 어떻게 통치했을까? 25
04 황제의 후비제도는 어떠했을까? 29
05 중앙의 관료제도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33
06 지방의 관료제도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37
07 관리의 품계는 언제부터 어떻게 변해왔을까? 40
08 황족·공신에게 수여했던 봉작제도란 무엇인가? 44
09 관리의 봉록은 어떻게 지급되었을까? 49
10 관리 선발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53
11 과거제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57
12 관리에 대한 심사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62
13 관리들은 얼마나 자주 휴가를 받았을까? 67
14 관리의 퇴직제도는 어떠했을까? 69
15 법률체계에는 어떤 특징이 있었을까? 72
16 형사정책과 사법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76
17 역대 왕조의 법률은 어떤 형식을 띠고 있었을까? 78
18 사법조직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84
19 기소는 어떤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을까? 90
20 사법적 심판과 집행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92
21 범법자에게는 어떤 형벌이 내려졌을까? 98
22 오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해갔을까? 101
23 법의학의 검험(檢驗)제도는 어떠했을까? 107
24 감옥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111
25 감옥은 어떤 식으로 운용되었을까? 114
26 경찰제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역할을 했을까? 116
27 병역제도는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120
28 전쟁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을까? 126
29 냉병기(冷兵器)란 무엇이며 어떤 것이 있었을까? 133
30 사원기(射遠器)란 무엇이며 어떤 것이 있었을까? 138
31 연소성·폭발성 화기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141
32 발사성 화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44
33 갑옷과 투구는 어떻게 생겨나고 변해왔을까? 147
34 대표적인 병서(兵書)와 그 내용은 무엇일까? 152
35 상고시대의 원시민족은 어떻게 융합하여 화하족을 형성했는가? 158
36 한족(漢族)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162
37 중국은 어떻게 다민족 통일국가를 이룩했을까? 166
38 외국에서는 중국을 어떻게 불렀을까? 171
39 중국 북방에는 어떤 소수민족이 살았을까? 173
40 중국 동북지역에는 어떤 소수민족이 살았을까? 180
41 중국 서북지역에는 어떤 소수민족이 살았을까? 184
42 중국 서남지역에는 어떤 소수민족이 살았을까? 189
43 지리적 환경은 중국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95
44 행정구역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199
45 변방과 소수민족 지역은 어떻게 관할했을까? 205
46 사(士)의 계층적 특성과 역사적 역할은 무엇일까? 210
47 환관은 전제정치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214
49 노비는 어떤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았을까? 218
50 창기제도는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해갔을까? 221

【경제·생활】
01 경제 중심지는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226
02 토지제도는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232
03 역대 부세제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237
04 국가재정을 관리하는 기구와 방식은 어떠했을까? 243
05 국가재정 관리제도의 특징은 무엇일까? 247
06 호적·토지에 대한 통계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50
07 호적·토지 조사제도는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252
08 중국의 인구는 어떻게 성장하고 쇠퇴했을까? 255
09 화폐는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해갔을까? 259
10 어떤 형식의 화폐가 유통되었을까? 262
11 경제의 유통에서 금은 어떻게 사용되었을까? 267
12 은은 언제부터 유통되며 화폐로 사용되었을까? 269
13 표호(票號)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되었을까? 272
14 전장(錢莊)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되었을까? 275
15 조운(漕運)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해왔을까? 278
16 지주의 장원(莊園)은 어떻게 생기고 변해갔을까? 282
17 척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해갔을까? 286
18 어떤 계량기와 계량단위를 사용했을까? 290
19 저울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발전했을까? 294
20 대표적인 농서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299
21 어떤 농기구를 만들어 사용했을까? 304
22 경작기술은 어떻게 개선되고 발전해갔을까? 308
23 어떤 비료를 개발하여 사용했을까? 313
24 어떤 가축과 가금을 사육해왔을까? 317
25 어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발전해갔을까? 323
26 삼림자원은 어떻게 이용하고 가꾸었을까? 329
27 임업기술과 산림관리 행정은 어떠했을까? 333
28 어떤 화초를 어떻게 재배해왔을까? 335
29 상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발전해갔을까? 339
30 상업행회(行會)는 어떻게 조직되고 변화했을까? 345
31 대외무역은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해갔을까? 349
32 전당업은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해갔을까? 354
33 역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되었을까? 359
34 민영 숙박시설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362
35 수레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갔을까? 365
36 가마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해갔을까? 369
37 조선(造船)기술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373
38 수륙교통에는 어떤 수단을 이용했을까? 379
39 대표적인 교량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385
40 대운하는 어떻게 건설되었을까? 391
41 항해는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해갔을까? 397
42 항해술과 항해설비는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400
43 군사정보통신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402
44 공공·민간 정보통신의 방법은 무엇이 있었을까? 405
45 복식은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해왔을까? 407
46 중국의 전통 복식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411
47 관제(冠制)는 어떻게 변해갔을까? 417
48 제왕과 관료의 복장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422
49 여성의 복식은 어떻게 변해갔을까? 427
50 어떤 신발을 신고 다녔을까? 432
51 여성의 전족풍습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435
52 음식은 언제부터 익혀 먹게 되었을까? 438
53 음식문화가 변화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440
54 중국음식과 식습관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442
55 중국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식사를 했을까? 444
56 차(茶)문화는 어떻게 시작되고 발달해왔을까? 446
57 난방장치는 어떻게 발달해갔을까? 451
58 실내조명은 무엇으로 해결했을까? 453
59 청동거울은 어떻게 제작하고 사용했을까? 455
60 안경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을까? 461

【종교·예속】
01 성과 씨는 어떻게 구별되며 어떤 것이 있었을까? 466
02 이름·자(字)·호는 어떻게 구별되고 사용했을까? 472
03 자신을 일컫는 겸칭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477
04 타인을 일컫는 존칭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480
05 연호(年號)는 언제부터 어떻게 정했을까? 482
06 개원(改元)의 이유와 방식은 어떠했을까? 485
07 황제·황후에 대한 칭호는 어떻게 정했을까? 487
08 시호(諡號)란 무엇이며 어떻게 정했을까? 491
09 시호는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내려주었을까? 493
10 피휘(避諱)에는 어떤 규칙과 방법이 있었을까? 496
11 열두 가지 띠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501
12 예(禮)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506
13 삼례(三禮)는 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510
14 오례(五禮)는 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516
15 관례(冠禮)는 어떤 절차에 따라 치러졌을까? 522
16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는 어떻게 지냈을까? 528
17 자리는 어떤 규정에 따라 배치했을까? 532
18 궤배례(?拜禮)란 무엇이며 어떠했을까? 538
19 제왕과 관리의 의장(儀仗)제도는 어떠했을까? 543
20 국가간 외교예절은 어떠했을까? 548
21 결혼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553
22 혼례의 ‘육례’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557
23 육례는 어떻게 형성되고 변천해왔을까? 560
24 잉첩(혽妾)제도는 어떻게 운용되었을까? 562
25 장례의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565
26 상례는 어떤 순서로 진행됐고, 어떻게 변했을까? 570
27 오복(五服)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해왔을까? 575
28 오복(五服)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577
29 분묘는 어떻게 생겨나고 변화해왔을까? 581
30 제왕의 능침(陵寢)제도는 어떠했을까? 585
31 순장(殉葬)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590
32 전통명절과 명절풍속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594
33 춘절(春節)의 기원과 풍속은 어떠할까? 597
34 원시신화는 중국문화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599
35 토템 숭배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을까? 602
36 중국의 토템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604
37 어떤 자연신을 숭배해왔을까? 607
38 귀신(鬼魂) 숭배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612
39 봉선(封禪)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거행되었을까? 616
40 어떤 신명(神明)을 숭배해왔을까? 621
41 불교는 언제 어떻게 전래되었을까? 626
42 중국불교의 주요 종파는 어떤 것이 있을까? 629
43 불교 전적의 번역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634
44 불장(佛藏)이란 무엇이며, 장경(藏經)은 어떻게 판각되었을까? 638
45 불교는 중국 전통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642
46 도교는 어떤 교의와 신을 섬기는 종교일까? 646
47 도교는 어떤 경전과 의식을 갖고 있을까? 649
48 도교는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갔을까? 652
49 도교의 주요 교파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658
50 도장(道藏)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찬수되었을까? 664
51 도교는 중국 전통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669
52 그리스도교는 언제 전래했고 어떻게 발전했을까? 673
53 대표적인 민간종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677
54 백련교(白蓮敎)는 어떤 종교일까? 680
55 참위(讖緯)는 어떻게 흥기하고 소멸했을까? 683
56 중국 샤머니즘의 특징과 역할은 무엇일까? 688
57 점복과 관상은 어떻게 발달해갔을까? 693
58 어떤 방법으로 점을 치고 관상을 보았을까? 695
59 풍수는 언제부터 어떻게 봐왔을까? 700

【학술·사상】
01 유가는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을까? 706
02 도가는 중국 전통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713
03 법가는 중국사상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까? 717
04 묵가의 주요한 사상적 특징은 무엇일까? 721
05 음양오행은 전통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726
06 백가쟁명은 중국문화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730
07 삼교합일은 전통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734
08 경학은 중국 전통문화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까? 738
09 경학은 어떻게 기원하고 발전했을까? 741
10 금문과 고문의 논쟁이란 무엇을 말할까? 746
11 역대의 사관(史官)제도는 어떠했을까? 750
12 24사(史)란 무엇이며 어떻게 성립되었을까? 755
13 기전체·편년체·기사본말체는 어떤 체제인가? 760
14 기거주(起居注)란 무엇이며 어떻게 기록했을까? 764
15 실록(實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기록했을까? 766
16 10통(通)이란 무엇인가? 768
17 회요(會要)란 무엇이며 어떤 저작이 있을까? 773
18 『사통』(史通)의 역사학적 가치는 무엇일까? 779
19 『문사통의』는 어떤 가치를 지닌 저작일까? 781
20 고증학에서 건가학파는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 783
21 청대 고증사학의 3대 명작은 어떤 책들일까? 790
22 금석학에서는 어떤 성과를 이루었을까? 795

【과학·기술】
01 중국인들은 우주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802
02 천문관측기구 ‘표’(表)는 어떻게 이용되었을까? 808
03 천문관측기구 ‘혼의’는 어떻게 이용되었을까? 812
04 태양과 달의 실체 및 변화는 어떻게 이해했을까? 814
05 혜성과 유성은 어떻게 이해했을까? 817
06 월령이란 무엇이며, 물후는 어떻게 이용되었을까? 819
07 역법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갔을까? 825
08 시간은 어떻게 개념화하고 기록했을까? 830
09 시간을 계측하는 기구는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834
10 명·청 학자들은 서양수학을 어떻게 흡수했을까? 837
11 나침반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되었을까? 841
12 자기(磁器)는 어떻게 기원하고 발전해갔을까? 845
13 양조술(釀造術)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850
14 제지술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했을까? 854
15 화약은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859
16 화약은 어떤 방면에 응용되었을까? 861
17 지리지는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 864
18 지방지는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 868
19 세계지리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872
20 지도 제작기술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877
21 하천의 수해는 어떻게 관리했을까? 881
22 동물과 식물을 어떻게 분류했을까? 886
23 한의학의 명저 『황제내경』은 어떤 책일까? 890
24 한의학의 주요 유파와 그 학설은 어떤 것일까? 894
25 질병은 어떻게 진단했을까? 898
26 침구는 질병을 치료하는 데 어떻게 이용했을까? 903
27 약물학의 대표적인 저작은 어떤 책이 있을까? 908
28 금속 제련 기술 및 설비는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912
29 고건축 기술과 양식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918
30 성시(城市)는 어떤 방식으로 배치되었을까? 923
31 원림(園林)은 어떻게 조성되고 발전해갔을까? 929
32 불교사원은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졌을까? 935
33 불탑은 어떤 형식으로 세워졌을까? 940
34 대표적인 불탑은 어떤 것이 있을까? 944
35 만리장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확장되었을까? 948
36 비석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954
37 화표(華表)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958
38 목화재배와 면방직 기술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961
39 양잠과 견직기술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965
40 실크로드는 동서 문화교류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972

【문화·교육·체육·예술】
01 한자는 어떻게 기원하고 발전했을까? 978
02 소학(小學)은 어떤 것을 연구하는 학문인가? 983
03 대표적인 자전과 사전은 어떤 것이 있을까? 986
04 국가의 교육제도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993
05 전문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1001
06 종이 발명 이전의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007
07 종이책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해갔을까? 1010
08 인쇄술은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했을까? 1012
09 중국의 고적은 어떻게 유실되고 수집되었을까? 1017
10 현존하는 중국의 고적은 얼마나 될까? 1023
11 판본학(版本學)이란 무엇인가? 1026
12 교수학(校?學)이란 무엇인가? 1030
13 목록학이란 무엇이며 서적분류는 어떻게 했을까? 1034
14 변위(辨僞)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1040
15 집일(輯佚)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1044
16 유서(類書)와 총서(叢書)란 어떤 책을 말하나? 1047
17 정부의 공문(公文)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 1051
18 문서제도는 어떻게 운영되었을까? 1057
19 주요한 악기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1064
20 고대 중국음악의 악률은 어떠한가? 1071
21 중국의 전통 악곡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1076
22 무용예술은 어떻게 시작되고 변화했을까? 1081
23 고전희곡(戱曲)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1087
24 잡기예술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1095
25 체육활동의 주요 종목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1101
26 중국의 전통무술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1106
27 장기와 바둑은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했을까? 1112
28 몸을 움직이며 하는 놀이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1116
29 지력이나 동물을 이용한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 1121
30 서예는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1125
31 전각(篆刻)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갔을까? 1132
32 회화예술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1138
33 조각예술은 어떻게 발전해갔을까? 1145

편역자의 말 1153
주요 항목 찾아보기 1156
찾아보기 1162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184쪽 | 2143g | 175*242*60mm
ISBN13
9788987608495

출판사 리뷰

중국 고대부터 청대(淸代)까지 중국의 모든 역사―정치·제도, 경제·생활, 종교·예속, 학술·사상, 과학·기술, 문화·교육·체육·예술―를 문답으로 엮은 백과사전식 교양서.

이산의 10년 역사가 일궈낸 공구서

이 책은 이산이 탄생하기 전 어떤 출판사를 만들까 하는 고민이 갈무리되어 갈 즈음 기획된 것이다.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고급교양서를 전문으로 출판하자”는 이산의 출판의지를 실천하는 데 이만한 책도 없겠다는 생각에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현실감각보다 열정과 의욕만 넘칠 때 겁도 없이 달려든 작업이다.

갓 태어난 편역자의 첫아이가 곤히 자고 있는 방 한켠에서 작품 하나 만들어보자고 서로 의기투합한 지도 벌써 10년. 그 사이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이산의 책은 무려(?) 44권이나 독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초벌 번역하는 데 걸린 시간만도 3∼4년, 우리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재구성하는 데 다시 5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물론 편역자나 출판사나 이 책 하나에만 내내 매달려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 예상했던 2∼3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출간이 지연된 이유가 어느 한쪽의 게으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이왕 늦어진 바에야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책을 만들어보자는 용기 비슷한 오기가 발동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의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우리나라 독자들이 중국사와 중국문화를 좀더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면 시각자료를 비롯해서 간략한 용어해설이나 부연설명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데 편역자와 출판사의 뜻이 일치하면서, 애당초 되도록 간단히 끝내려던 일이 도중에 엄청나게 커져버렸던 것이다. 다행히 이런 지난한 과정을 온갖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마치고, 지나간 시간과 공들인 정성을 단박에 느끼게 해줄 만큼 두툼하고 묵직한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문답으로 엮은 교양 중국사

중국사는 광범위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그 흐름만을 파악하는 데도 자주 헷갈리고 상당히 애를 먹게 되지만 사실 그 정도만으로는 지금과 같은 지식정보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따라가기 어렵다. 역대 왕조의 순서, 주요 사건이나 연대 혹은 인물을 적당히 외우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 단순한 암기 지식은 중국사의 세부와 중국문화의 내면을 들여다본 상태에서 이해하고 있는 지식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중국사와 중국문화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핵심적인 사항이나 주제를 정하여 문답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나가며 차근차근 이해를 넓혀가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구식 학습법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논어』나 『소크라테스의 변명』, 불교경전, 또는 예수의 말년생애를 기록한 복음서들 같은 인류의 최고 고전들이 하나같이 스승과 제자의 문답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음을 상기한다면 충분히 수긍이 가는 방법이다.


이 책의 특징

이와 같이 『문답으로 엮은 교양 중국사』는 고대부터 청대(淸代)까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들을 정치·경제·종교·학술·사상·과학기술·문화·예술 등의 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를 다시 주제별로 세분하여 문답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따라서 분량은 많아도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주제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아니면 그냥 짬짬이 아무 쪽이나 펼쳐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다가 다시 연관된 주제를 넝쿨 캐듯이 이어이어 읽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사의 가지를 하나하나 섭렵해 갈 수 있다. 더구나 그 내용이 단답형 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사의 전시대에 걸쳐서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사전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중국사 지식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곁에 두고 수시로 들춰볼 수 있는 마땅한 공구서(工具書)가 별로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책은 두루두루 쓸모 있는 중국사의 길잡이로서 손색이 없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49,500
1 4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