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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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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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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8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441784
ISBN10 898144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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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현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도서출판 새길 편집주간 역임. 『부의 탄생』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함.
저자 : 로저 백하우스
영국 서포크에서 태어났다.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경제사 학사 과정을 마친 후 버밍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런던 대학교, 킬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에서 경제학 강의를 했으며, 1996년부터는 버밍엄 대학교에서 경제사 및 경제철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또한 영국학술원 연구조수직을 역임했으며(1988∼2000), 브리스틀ㆍ버킹엄 등의 대학교에서 경제학사 과정을 가르쳤다. 현재 경제학 관련 잡지(Journal of the History of Economic Thought; Journal of Economic Methodology)의 편집위원 및 편집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잡지에 경제학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A History of Modern Economic Analysis (『근대 경제 분석의 역사』, 1985), Economists and the Economy(『경제학자들과 경제』, 1988; second edition, 1994), Exemplary Economists(『모범적인 경제학자들』, co-editor with Roger Middleton, 2000), Toward a History of Applied Economics(『응용경제학의 역사』, co-editor with Jeff Biddle, 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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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주의적 저술가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판단을 위한 합리적인 논증을 발견하려고 했으며, 자연법에 의거하여 사상을 발전시키려 했다. 이를 위해서 그들은 경제학적 개념을 분석하고 발전시켜야 했다. 그들은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이며 가격 결정에 있어서 경쟁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하였다. 그들은 또한 화폐의 본성을 탐구했으며, 새로운 상업 제도들의 발전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그들은 기대이윤 또는 기대손실, 기회비용 같은 개념을 사용했다.
--- p.82
17세기 영국은 이른바 ‘중상주의’ 시대와 딱 맞아떨어진다. 그것은 중상주의의 고유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무역차액론을 낳았고, 먼의 『외국 무역으로 벌어들인 영국의 부(富)』는 후에 애덤 스미스가 중상주의적 사고의 대표라고 공격했던 책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경제사상에 대해 이렇게 단순하게 특징짓는 것이 지독한 오해라는 점은 분명하다. 무역차액론이 세기말에는 보호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긴 했지만, 원래 미셀던이나 먼 같은 창시자들은 경제적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사용했었다.
--- p.134
시장이 사고되는 방식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1970년대 중반에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Austrian economics)이 다시 유행했다. 즉 지식과 시장과정에 있어서 급진적으로 다른 개념화에 기초한 전통적인 경제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적극 조장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에 대한 지지가 증가했고 하이에크가 다시 경제학계 안에서 유명한 인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여전히 매우 소수자적인 전통에 머물렀다. 경제학의 주류 안에서 경제학자들은 미래에 관한 불확실성과 정보의 희소성이 존재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1943~ )는 정보가 도입되더라도 시장은 완전히 효율적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pp.39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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