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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신 자청비

농사의 신 자청비

: 만화로 보는 우리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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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576g | 190*255*20mm
ISBN13 9788984311749
ISBN10 8984311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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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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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나경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만화잡지 <윙크>에 ‘빨강머리 앤’으로 데뷔해 이후 ‘사각사각’, ‘토리의 비밀일기’, ‘호박 같은 계집애’ 등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잡지 <무비위크>에 ‘말해봐요 보바씨’, 아동 잡지 <콩나무>에 ‘요정, 주머니’ 등을 연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화 속에서 가장 주체적인 여성인 '자청비’의 매력을 어린이들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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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온 ‘세경풀이’에 기초해 내용을 엮은 신화로 남녀간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세상 소녀와 하늘나라 도령 사이의 사랑으로 신화 속 여성성의 상징 자청비는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 사랑을 이루어 낸다.

옛날 해동국의 한 대감 집에서 어렵사리 아이를 하나 잉태하게 되는데, 화주승의 장난으로 하녀 정술데기도 같은 날 임신을 한다. 같은 날 두 아이가 태어나는데 대감은 딸의 이름을 자청비라고 짓고, 정술데기는 아들의 이름을 정수남이라고 짓는다.

처녀가 된 자청비는 연못에서 빨래를 하다가 하늘나라 사람 문도령과 만난다. 둘은 한눈에 서로에게 반한다. 자청비는 부모에게 청하여 남장을 하고 문도령과 함께 글을 공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나라에서 문도령을 부르자 자청비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두 사람은 사랑을 맹세한다.

문도령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던 자청비는 정수남이의 흉계에 빠진다. 그 흉계에서 어렵게 벗어나기는 하지만 정수남이를 죽이고 만다. 부모는 자청비를 꾸짖어 쫓아버린다. 자청비는 천신만고 끝에 지혜를 발휘하여 신기한 꽃들을 구하여 정수남이를 환생시킨다. 환생한 정수남이는 훌륭한 일꾼이 된다.

집에서 다시 한 번 쫓겨난 자청비는 어느 할머니 집에 기거하게 된다. 그 곳에서 비단 짜는 솜씨를 발휘한다. 그런데 하필 문도령 혼사에 쓸 비단이었다. 자청비는 비단 속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문구를 적어 문도령에게 보내고 둘은 우여곡절 끝에 만난다. 그리고 어려운 시험을 거쳐 둘은 결혼하기에 이른다.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이나 베짜기에 소질이 있던 자청비는 훗날 인간 세상에 내려와 곡식을 풍성하게 거두도록 도와주는 농사의 신이 되고, 정수남이는 가축을 돌보는 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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