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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 이솝우화 속 세상살이의 진리

박인선 | 강단 | 2015년 06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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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62g | 153*224*20mm
ISBN13 9791186292037
ISBN10 11862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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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인선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중의 한 사람인 저자는 팍팍한 인생길에서 비단길을 걷기 위한 무수히 많은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졌을 때마다 이솝우화를 읽어가며 인생의 지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그렇게 이솝우화를 통해 희망을 보고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지만 흔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있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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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두 그루가 있다. 하나는 못생긴 나무, 하나는 잘생긴 나무.
“이 둘 중 어느 나무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지난날의 나는 당연히 잘생긴 나무라고 대답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못생긴 나무라고 대답한다. 못생긴 나무는 산을 지키지만 잘생긴 나무는 먼저 베어져서 목재로 쓰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고수는 잘난 체를 하지 않는 법이니깐.
이솝우화를 읽으며 나의 사례들을 생각하고 책으로 써내려가면서 나의 상처들에 연고를 발라주었다. 스스로 힐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나는 잘생긴 나무인 척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생겼다고 나대니 나무꾼들이 그냥 내버려 뒀겠는가? 목재로 쓰려고 도끼로 이리 찍고 저리 찍어 쓰러뜨렸다. 그래서 이리저리 베이고 상처가 났다. 그 푹 패인 영광의 상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지금 다시 나무 두 그루가 있다. 하나는 못생긴 나무, 하나는 잘생긴 나무. “이 둘 중 어느 나무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지금은 자신 있게 못생긴 나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묵묵히 산을 지키는 고수가 되고 싶다.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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