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이야기 프랑스사

이야기 프랑스사

: 골 지방의 선사 시대부터 20세기 프랑스까지 혁명과 격동의 역사 속으로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6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803308
ISBN10 89368033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린 시절 프롱드 난을 겪은 루이 14세는 그로부터 많은 정치적인 교훈을 얻었다. 그것은 강력한 재상은 국민의 저항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국민의 저항 앞에서 약한 왕은 한없이 비참해질 수 있다는 것 등이었다. 그래서 성년이 된 루이 14세는 재상을 두지 않고 직접 강력한 친정(親政)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그는 그 어느 왕보다 강력한 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흔히 그를 ‘태양 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루이 14세에 의해 프랑스의 절대왕정 체제는 완성되었다.
절대왕정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 귀족들의 세력을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루이 14세는 그 점에 있어 유화정책을 사용하였다. 그는 지방 귀족들은 중앙 귀족으로 흡수하였다. 그는 그들을 베르사유 궁 주위로 불러들여 연금을 하사하고 매일 연회를 베풀었다. 루이 14세의 풍성한 대접을 받은 귀족들은 그 대가로 그에게 절대적인 존경을 바치고 엄격한 예의를 지켜야 했다.
루이 14세는 그 외에도 하층민 출신의 장관을 임명해 장관해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봉인장 제도를 확립해 고문관 회의를 강화하였다. 모든 사람들에 대해 절대적 권력을 휘두른 루이 14세는 왕권신수설에 근거해 자신을 지상에서의 신의 대리자라고 장담하였다. ‘짐이 곧 국가다’라는 그의 주장도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그 말 그대로 그 개인은 국가를 대변하였다. 그의 개인적 취향이 그 시대의 취향이 되었으며 그의 사생활이 국가의 공적 기능이 되었다.
-제5장, <새로운 시대의 시작>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