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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수입, 학과 선택이 좌우한다

평생수입, 학과 선택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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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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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497531
ISBN10 89954975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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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성국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만 보고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 현실이 놀랍기만 하다."라는 저자 강성국 박사.
저자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실장으로 재직하면서 2004년부터 매년 실시 중인 '대졸자 취업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찍기'가 학과 선택의 주요 수단으로 쓰였던 것은 개별 학과에 대한 정보와 평가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던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한 개인의 인생의 행복과 수입을 좌우할 학과선택에 대한 바른 정보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교육인적자원부 국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T/F 위원/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력 중장기 수급 전망 T/F 위원/ 노동부인력수급전망 인프라개선 T/F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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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재수를 시작한 후로 강양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그 변화는 두 번째 모의고사 성적에서부터 나타났는데 자신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받았던 수능 성적보다 20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이었다. 그저 '고3때만큼만…'하고 바랐던 강양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는 점수였다. 최근 치른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고3 수능 성적보다 무려 100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기적과도 같은 일이 대체 어떻게 가능해진 것일까.
"공부해야 할 또렷한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고3때만 해도 막연히 ?대학 가야지?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달라요. 이번 시험을 잘 봐야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공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짜증부터 났는데, 지금은 짜증 낼 틈이 없어요."
--- p.44
부쩍 말수가 줄어든 큰아이는 가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어도 시큰둥해 할 뿐 이렇다 할 대답이 없다.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다. 아이에게 커서 무엇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지금 현재 꿈이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물었다.
"없어"
"그럼, 넌 왜 공부를 왜 하는 건데?"
"그냥, 학교에 다니니까 하지."
"?"
최씨는 지금 지나가는 누구라도 붙잡고 애원하고 싶은 심정이다.
"제발, 우리 아이 꿈을 찾아주세요."
--- pp.15~16
부모 세대가 경험했던 대학과 오늘의 대학은 다르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숫자보다 많은 대학생이 배출되면서 청년실업이 만연하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학 입학하고 불과 몇 년 후 닥쳐올 취업 문제를 생각한다면 이제 더 이상 '붙고 보자' 식의 입시전략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자녀에게 유산을 물려주려고 하는가? 자녀가 교육을 마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 할 수 있다.
자녀의 적성과 직업의 발전성이 조화되는 학과 선택이야말로 자녀의 평생 수입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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