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 뉴튼웰슬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기도 하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성인은 물론 소아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해머니스 박사는 ADHD 전문가로서 지난 10여 년간 두뇌와 행동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고, ADHD를 주제로 미국 내외의 의사들, 정신 건강 전문가들, 교육자들, 가족들에게 강연을 해왔다.
메그 코치라고도 불리는 건강과 행복 분야의 코칭 전문가.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맥린 병원 코칭연구소 소장이며,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스폴딩 병원 생활습관의학연구소 설립 고문이다. 8천 명 이상의 코칭 전문가를 육성한 교육기관인 웰코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칭 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수천 명을 변화와 성장으로 이끌어왔다. [허핑턴 포스트]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뉴욕 공과대학교에서 작문과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타임스], [뉴스데이] 등에 기고하고 있고, [러너스월드] 객원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스≫ 등 8권의 저서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국제영화제의 출품작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철학을 권하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브레인 룰스≫, ≪디퓨징 : 분노 해소의 기술≫,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바잉 브레인≫, ≪내가 말하는 진심, 내가 모르는 본심≫, ≪대립의 기술≫,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태어났다≫ 등 다수가 있다.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동(同)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석사 학위를, 분자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