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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부자가 되는 사소한 소비습관들

따라하면 부자가 되는 사소한 소비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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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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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3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63043
ISBN10 89892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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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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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수경
1968년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알렉산드라 헤펠린
197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독일 뮌헨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일본에서 살았고, 1996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어학 교사를 하면서 환경시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본 TBS텔레비전의 "여기가 이상해요. 일본인"과 후지텔레비전의 "으랏차"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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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는 방법만 있고 철학이 없으면 의가 없다.

'절약' 이라고 하면 대개 낭비하지 않거나 돈을 쓰지 않기 위한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절약의 방법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절약에는 인간이 살가는 데 필요한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바꾸어 말하면 절약하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의 철학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 사람과 일본사람의 절약을 비교해보자. 이것만으로도 '나라의 차이' 라는 대조적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 p.4 머리말중에서
언제나 긴 빗자루를 가지고 다니는 독일의 청소 마귀 할멈!

독일인의 청소에 대한 강박증은 도를 넘어섰다고들 하는데, 정말이지 도가 너무 지나쳐서 '청소귀신' 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독일어로는 '푸츠토이펠(putzteufel)'이라고 한다. '토이펠'이란 마귀라는 뜻으로, 언제나 청소만하는 독일의 주부를 마귀 할멈의 이미지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실제로 독일의 전설 속의 마귀 할멈은 언제나 빗자루를 가지고 다닌다. 이 빗자루로 하늘을 날아 다니는 것이다.
--- p.148
다른 나라 사람들은 "독일인은 돈을 들여서 인생이나 생활을 즐기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구두쇠라서 그렇다는 뜻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 말에는 쾌적한 생활(게무에틀리히)을 추구한 결과 자연스럽게 돈을 들이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어쨌든 돈을 들이지 않는다는 지적은 맞는 말이다. 예로부터 독일의 국민적 행사나 가정 행사는 정말로 돈이 들지 않았다.

2월이면 독일에는 '파싱'이라는 가장(假裝) 축제가 벌어진다. 남녀노소가 아랍인이나 인디언, 카우보이 따위로 변장해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춘다. 파싱은 봄을 기다리는 축제로 유치원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서 즐긴다. 이처럼 독일의 축제나 행사는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용 특별의상을 입고 싶은 사람은 10만 원 정도만 들이면 멋진 것을 살 수 있다. 가장 축제에 참가하는데 드는 비용은 3~4만 원 정도이다. 독일에서는 어떤 축제이든 이 정도의 돈이면 충분하다. 디스코테크의 입장료도 싸다. 단, 복장에 센스가 있어야 한다. 생일이 되면 모든 가족이 축하해 준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보다는 태어남 그 자체를 축하하는 것이다.
---p. 38
'남자를 선택할때는 운전하는 것을 보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를 다루는 것은 여자를 다루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여성의 권리를 중요시하고 있는 나로서는 자동차와 여성을 비교하는 것은 여성을 수동적인 존재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 말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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