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양규현 박사의 백세 건강 지켜주는 뼈 이야기

양규현 박사의 백세 건강 지켜주는 뼈 이야기

양규현 | 공감 | 2015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3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27g | 152*215*12mm
ISBN13 9788960653016
ISBN10 89606530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규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대한 골대사학회 회장, 미국 골대사학회 회원이다. 보건사회부 장관 표창, MSD 학술상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1988년 연세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전임강사로 임명된 이후 25년간 골절과 골다공증 치료를 전문화하였으며,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으로 암이나 치매 같은 병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있어 정기적으로 점검도 하고 예방하려는 노력도 하지만 뼈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일상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은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다른 신체 질병과 달리 뼈가 병들어서 휘거나 부러지면 팔다리가 자유롭지 못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생을 즐기기는커녕 일상생활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 p.16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실제로 척추나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 그동안 척추 질환은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에 속했으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 층의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상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3~5세 어린이 열 명 중 네 명이 일주일에 3회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식당 등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상당히 주의해야 할 행동이다.
--- pp.56-57

남자들은 골다공증을 여성의 병으로만 생각해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건강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거나 골절 등으로 크게 다치고 나서야 자신의 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특히 남성들은 뼈 건강에 지나치게 자신감을 보여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도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다가 병을 키워 결국 신체 변형이나 전신 쇠약, 무기력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p.102

40대 초반의 K씨는 건강을 위해 몇 달 전 마라톤을 시작했다.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여 일주일에 2~3일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를 했다. 두세 달이 지나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자 마라톤대회 하프 코스에 출전한K씨는 처음으로 완주의 기쁨을 누렸으나, 이후 발 등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정형외과를 찾은 그는 피로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운동을 많이 할 경우 발생하는 피로골절은 스트레스 골절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건강한 뼈는 튼튼해서 일상의 하중으로는 잘 손상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일상의 하중으로도 미세한 금이 자주 발생한다.
--- p.170

척추 골절은 흔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힘을 줄 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무릎을 펴고 허리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바닥에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허리에서 받는 비스듬한 하중에 특별히 취약하여 척추체가 붕괴되고 만다. 따라서 물건을 들어 올릴 때에는 반드시 허리를 세우고 무릎을 구부려서 바닥에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건을 몸에 붙이고 발, 무릎, 다리, 허리 높이로 점차 들어 올려서 허리에 수직 압박력만 가해지도록 하고 팔을 몸통에 붙여서 지렛대의 길이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물건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면 더 많은 힘이 필요하고 척추에 걸리는 하중도 증가한다.
--- p.1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