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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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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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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9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058214
ISBN10 898705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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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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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8월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났다. 아들의 교육에 헌신적이던 아버지 덕분에 어려서부터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 불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을 배웠고, 그리스 로마의 고전 문학과 성경 등을 읽었다. 1757년, 어린 나이에 신년시를 써서 조부모에게 선물할 정도로 문학적 재능을 타고났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나 문학과 미술에 더 몰두하였고, 1767년에 첫 희곡 「연인의 변덕」을 썼다. 1770년 슈트라스부르크 대학 재학 당시 헤르더를 통해 호머, 오시안, 그리고 특히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에 눈을 떴으며, ‘질풍노도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다. 1772년 베츨라의 법률 사무소에서 견습 생활을 하던 중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의 체험을 소설로 옮긴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이 소설은 당시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주인공 베르테르의 옷차림이나, 절망적인 사랑으로 인한 자살이 유행하기까지 했다. 1775년 카알 아우구스트 공의 초청으로 바이마르로 이주하여 그곳을 문화의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행정가로 국정에 참여하고 교육, 재정, 건설, 군사, 산림 등 온갖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식물학, 해부학, 광물학, 지질학, 색채론 등 인간을 설명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했고, 1794년 독일 문학계의 또 다른 거장 쉴러를 만나 그와 함께 독일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꽃피웠다. 1796년에 쓴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는 대표적인 교양소설이다. 1805년 쉴러의 죽음으로 “존재의 절반을 잃은 것 같다.”라고 말할 만큼 큰 충격에 빠지지만 이후에도 창작 활동과 연구는 끊임이 없었고, 『색채론』(1810),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1821), 『이탈리아 기행』(1829) 등을 완성했다. 스물네 살에 구상하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하기 바로 한 해 전에 완성한 역작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1832년 세상을 떠났다.
기획번역 : 박찬기
서울대 독문과 졸업.
한국 독어독문학회 및 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 괴테전집 간행위원회 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독일 문학사』『괴테와 독일 고전주의』등이 있다.
그림 : 김국남
청년만화아카데미 회장, 기쁨우리복지관 만화반 강사, 가시 프로덕션 대표.
주로 사회 저변에 감추어진 소재를 찾아내어 언더만화를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엉덩이』『살아 있는 얼굴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는 사방의 벽에 가득 찬 책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고요한 밤중에 홀로 독배를 마시려 한다. 바로 이 순간, 부활절의 새벽 종소리와 함께 예수의 재생을 노래하는 어린이들의 합창소리가 들려온다. 그 희망에 넘친 맑은 목소리는 그의 얼어붙은 마음을 다시 그 아득한 옛날의 생의 환희로 일깨워 주어, 그는 자신도 모르게 손에 들었던 독배를 떨어뜨린다.

그가 필생의 학문과 지식, 그리고 정신력으로도 얻지 못했던 다른 하나의 삶의 의의를 그 소박한 노래, 다시 말해 인간성의 근원에 담긴 자연성으로 말미암아 되찾게 된 것이다. 이 장면에서의 긴 독백과 맨앞의 파우스트의 독백은 그 이상과 내용에서뿐만 아니라 표현방식에 있어서도 대단히 높게 평가되는 명문이다.
--- p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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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괴테와 쉴러의 교류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우정고ㅘ 존경으로 가득 차 있었다.
괴테는 쉴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내는 나에게 제2의 청춘을 부여해서 나를 다시 시인으로 소생시켰다"라고 적었다.
쉴러의 자극이 없었다면 <파우스트>의 완성이 불가능했을지 모를 정도로 쉴러의 영향력은 지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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