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루 10분, 하루 한 뼘

하루 10분, 하루 한 뼘

: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리뷰 총점9.7 리뷰 16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478g | 150*210*20mm
ISBN13 9788991120891
ISBN10 89911208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금주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강연가, 라이프 코치, 중국어 코치로 활동 중이며 외국계 회사의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에는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나라 중국에서 공부하며 많은 외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고, CCTV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재미있는 경험도 쌓았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 후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큰 좌절감과 씨름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취업이 된 후에도 자존감은 회복되지 않았고, 안으로 쌓여만 가는 불안감을 덜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가장 큰 핵심이 꿈의 부재임을 절감했다. 다시 한 번 꿈을 찾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어릴 때의 꿈이었던 ‘작가’가 되는 일을 파고들었다. 물론 글을 쓰기까지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 사이에서 수많은 갈등이 반복됐지만, 이때도 저자에게 동기와 용기를 부여한 것은 역시 책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 다만 그 길은 찾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걸 안다.
저자는 현재 드림워커로서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어렵게 찾은 꿈인 글쟁이로서의 하루하루는 꿈을 꾸는 것만 같고, 동기부여가로서의 삶 역시 보람 가득한 나날을 만들어주고 있다. 책을 읽어야 외국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코치로서 한국과 중국의 더 많은 젊은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큰 꿈이 있어서 즐겁다. 펴낸 책으로 《버킷리스트 4》(공저)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독서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운명의 책을 만났을 때다. 어떤 책으로 사고와 행동이 조금이라도 변화했다면 그 책이 바로 자신에게 운명의 책이다. 이 책에 담은 내용이 바로 그것, 내가 만난 운명의 책 이야기다. 나는 그 책들을 통해 나의 잘못을 깨달았고 조금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운명의 책들과 함께하면서 즐겁고 슬펐던, 한편으로는 반성했던 시간을 오롯이 이 책에 담았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바람은 책이 당신에게도 쉼과 앎 그리고 꿈을 선사해주는 마법을 부렸으면 하는 것이다.
― 7쪽, 프롤로그 중에서

살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날은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 해도 해도 안 되는데 어떡하느냐고 소리 한 번 빽 지르고 나서 그냥 멀리 있는 산속이나 무인도로 들어가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많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고함을 치고 세상을 원망할지언정, 포기를 선택하지는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포기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한 번 포기한 일을 다시 시작하려면 처음에 시작했을 때보다 곱절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포기를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무거운 질문을 던지자. “진짜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겠어?”
― 104~105쪽,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중에서

어릴 때에는 서른이 너무 먼 이야기라 상상할 수도 없었다. 20대가 되어서는 내 서른은 막 결혼해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거나, 회사에서 어느 정도 높은 자리에 앉아 H라인 스커트를 입고 일을 진두지휘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일 줄 알았다. 아쉽게도 둘 다 불발됐다. 하지만 손 놓고 멍하니 서른을 보낼 수는 없다. (…) 서른은 남이 정의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맞은 이름을 붙이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자의 서른은 우울한 나이가 아니라 다시 한 번 옷매무시를 가다듬어야 하는 시기다. 분주하게 달리느라 비뚤어진 치마를 바로 돌리고, 터진 단추도 새 단추로 바꿔 단단히 달아놓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들어 수선 잘된 옷을 입은 나 자신을 한 번 쳐다보자. 내 나이 서른을 정의할 수 있는 철학자,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서른은 청춘일까? 아닐까?」중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점점 유명세를 타자, 언론의 집중 관심 대상이자 공격의 대상이 됐다. 흑인으로 태어나 미혼모가 되고, 마약 복용 경력까지 있었다. 그녀의 과거는 언론의 입맛에 맞는 먹잇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도를 넘는 언론의 태도에도 그녀는 결코 당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간단하게 응수하며 언론의 부당한 공격은 자신이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또한 과거를 들먹이는 언론에 휘둘릴 만큼 현재의 자신이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님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자신감 없고 실수와 잘못투성이였던 과거에 붙들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사랑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래서 자신의 과거와 사생활에 안 좋은 말들을 갖다 붙이는 맹공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것이다. (…) 아픈 기억 하나 없거나 실수 한 번 저지르지 않고 산 사람은 없다. 과거나 현재에 어떤 모습이었든지 상관없이 스스로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과거는 변할 수 없지만 현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킨다면 과거의 자신까지도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의 로맨스를 꿈꾸다」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책 한 권을 한순간에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책을 손에 들어서 그런지 나는 오랜 시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어렵사리 다잡은 책을 보겠다는 결심을 이렇게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날 때, 읽을 수 있는 만큼만, 눈에 들어오는 만큼만 읽기로 했다. 단, 빼놓지 않고 매일 읽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책 보는 것을 평생의 습관으로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 (…) 독서는 분명히 안식을 주고, 희망을 선사한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다면 하루에 10분으로 시작하면 된다. 하루에 10분씩만 읽어도 매일 빼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년이면 15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의 수준을 웃돈다.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하루 10분이 짧은 것 같지만, 그동안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일단 10분이라도 독서에 시간을 내자. 내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동시에 찾아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중에서

나보다 앞서서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그때 되면 또 그때대로 살게 된다고 했다. 물론 내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살아지게는 될 것이다. 하지만 살아 있으니 ‘살아지는 것’과 내가 스스로 ‘살아나가는 것’의 차이는 크다. 전자는 희망도 꿈도 없이 살 수 있지만, 후자의 인생에는 반드시 희망과 꿈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민을 마흔에도 하고 있을까 봐 걱정이었다. 그럴 때마다 나를 잡아주는 것은 책이었다. (…) 조르바가 ‘인간이란 자유’라고 단언했던 것처럼, 나 역시 자유라고 단언하며 매일 단조로운 내 삶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유스러운 부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살아지지 않고 살아가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