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적의 부모수업

기적의 부모수업

: 자녀를 키우는 엄마가 반드시 읽어야 할 첫 번째 교과서

리뷰 총점9.4 리뷰 41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73g | 150*210*16mm
ISBN13 9791185421315
ISBN10 11854213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미화
자녀교육 전문가, 유아 리더십 교육 전문가, 동기부여가, 칼럼니스트, 자기계발 작가.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원장.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사람들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평생 성장하는 메신저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그녀는 이사장보다는 원장이, 그리고 아이들이 부르는 ‘샌새니’라는 호칭이 더 좋다고 한다. 부모교육 강연 전문가로서 여성들의 사회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멘토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의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유아교육 전문가인 교사와 원장을 위해 강의하고 셀프 리더십을 갖추게 하는 연수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기업과 관공서, 단체, 대학 등 전국을 무대로 꿈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중·고등학교에서 ‘꿈, 성공,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도와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아교육 경영자 과정과 교육대표자 정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버킷리스트》,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모가 되기는 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를 좀 더 관망하면서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좀 허술해도 아이다운 모습을 칭 찬해주는 아량을 갖는 부모가 되어주기를 원합니다. ‘~때문에’라는 핑계가 결국 아이들을 까다로운 성격의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까다롭게 자라는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귈 때도 부 모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뭐든지 완벽하지 않으면 안 하려고 하기에 경험의 기회를 스스로 놓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를 특별하게 대하는 부모가 아니라 보편적인 기준으로 대해주는 부모입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내 아이만 못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되며, 남들이 다 가는 곳을 내 아이만 위험하다고 안 보내겠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것입니다. 내 아이를 특별히 생각하는 마음이 아이를 위하는 마음일 것 같지만 사회는 그런 아이들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는 적극성과 사회성이 결여될 수 있습니다.
--- p.29-30

어떤 상황이더라도 우리 아이가 아직 유아기라면 부모의 감정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부모의 모습을 보일 때 우리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헤어지면 된다’라는 무사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혹시라도 하는 노파심에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마음으로 위로받고 싶고 정말 속상해서 울고 싶고 세상이 너무나 원망스러운 일을 혹시라도 겪는다면, 아이들의 원장이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지켜줄 부모라는 큰 명분을 갖고 기꺼이 상담자가 되어드리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덧붙입니다. “여보,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 이 말이 지금 현재 우리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고 해야 할 말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부모님들이 되어주시기를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 p.114-115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그 넓은 세상에서 내 자식이 해야 할 일을 찾아내는 일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아니, 부모들은 지금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부모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착각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그 일을 찾아낼 수 있도록 ‘드림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지, 부모가 그 일을 찾아낼 수는 없습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른이, 그리고 부모가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일은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드림리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온실 속에서 잘 자라도록 물만 주고 보호만 해주게 되면 결국 그 화초는 어느 순간 생명력을 잃게 되며,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이를 생각한다면 단언컨대 부모가 선택해야 할 양육 방식은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자기 스스로 드림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확실하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p.188-189

부모의 순간적인 판단이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었다면, 자식을 위해서 언젠가는 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쌓은 덕은 모두 자식한테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실천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을죄를 지었더라도 부모가 덕을 많이 베풀고 살았다면, 타인들은 그 자식을 미워하기에 앞서 부모에 대해 연민을 갖고 자식의 죽을죄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자식을 잘 키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부모가 덕을 쌓는 일입니다. 전혜성 박사의 “재주가 덕을 앞서면 안 된다.”는 말은 비단 자식들한테만 가르쳐주어야 할 말이 아니라 부모들이 먼저 깊이 새겨야 할 말입니다.
--- p.198

과거보다 훨씬 더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한 요즘 부모들을 보면서 가끔은 걱정이 될 때도 있습니다. 아이를 너무 지나치게 소유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 품을 떠나게 마련입니다. 마냥 부모의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유아기의 아이는 품 안의 자식이지만, 초등학교에 가면 이제 내 자식이란 관점이 아니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사회인으로서 훈련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거시적인 안목으로 자식을 보지 않고 미시적인 안목으로 볼 때 자녀의 사회성은 다른 아이에 비해 현저히 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소유하려는 집착은 아닌지, 그리고 나는 과연 내 자식을 얼마나 담대히 사회 속으로 내보낼 수 있는지, 부모라면 늘 자신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는 대범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해야 합니다. 늘 내 품에서 자식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부모야말로 자식을 더 큰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약속을 잘 지키고 부모의 가치관이 확실하고, 부모가 남을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알며 책임감이 강하고 규칙을 잘 지키면 자식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 p.248-2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