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일은 쾌청하다

내일은 쾌청하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3,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3*225*20mm
ISBN13 9798968172359
ISBN10 896817235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성중
1935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99년에 [월간문예사조]를 통하여 등단하였다. 1955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 일본에 파견되어 재일 이바라기한국교육원 원장으로서 ‘한국문화영토 확장의 전사’임을 자임하고 동포자녀의 교육과 한국문화전파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재외국민교육원과 교육부 국제교육진흥원에서 교육연구관으로 재외동포자녀의 교육과 그들을 위한 교재를 개발 보급하는 일을 하였다. 1999년 8월에 아라중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다가 정년퇴임하였다. 그 동안에 저서로는 [사서의 명언], [오경의 명언], [도가의 명언], [숲은 새들을 날아오게 한다], [밤하늘의 별을 보라] 등이 있고 일본어 번역서로 [재일한인의 갈등과 도전], [재일제주도사람의 타향살이], [일본으로 돈벌이 간 제주도사람] 등이 있다.
* e-mail ; dunjiorum@hanmail.net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고 싶다.
그제는 먹구름이 드리워지더니 어제는 그냥 흐리고 오늘은 간간이 하늘이 보인다. 그러나 내일은 하늘이 쾌청할 것이다. 나만이 걱정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누구나 걱정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랴 하고 생각해보라.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만을 보고 오늘의 곤경만을 생각하여 스트레스를 느끼기보다 구름이라도 쳐다보는 것이 정신위생에 좋을 것이다. 한 번만이라도 자연의 광대함 신비스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자신을 인간세계의 어수선함, 걱정, 한탄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싶다.

무변광대한 이 우주의 한 점인 지구에서 유구한 인류의 역사 속의 찰나를 사는 우리로서 인생불만백인데 상회천세우(人生不滿百,常懷千歲憂)이리오. 곧 백 살도 못 사는 인생을 항상 천 년의 걱정을 품고 살 필요가 있으리오.
“내일은 쾌청하다.”는 말은 미래는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작은 일에 마음 꺼리지 말고, 시원하게 마음을 맑게 하여 살아가자는 것으로 나의 제언이기도 하다. 짧은 인생 자그만 내 몸이지만 이쯤의 파도에 난파해서 될 것인가. 내일에 희망을 걸고 살아야 하리라. 그것이 나의 육신과 정신 건강의 비결인지도 모른다.
---「내일은 쾌청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