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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장소, 젠더

공간, 장소, 젠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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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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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58g | 153*224*30mm
ISBN13 9788952116635
ISBN10 895211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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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린 매시(Doreen Massey, 1944)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여성 지리학자로 2009년부터 평생 재직했던 영국 개방대학(Open University)의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니아 대학 지역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의 환경연구센터에서 영국 경제의 지리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노동의 공간적 분업’이라는 획기적 개념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후 개방대학으로 옮겨서 현재까지 공간과 장소, 그리고 젠더에 대한 이론적·경험적 연구를 생산하고 있다. 매시의 공간이론의 핵심은 공간이 시간 속에 정체되어 있거나 물리적으로 편평한 표면이 아니라 시간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역동적으로 구성하는 차원이며 역사가 일어나는 무대가 아닌 역사 그 자체를 구성하는 과정으로서 온갖 관계들의 복합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하에 자본주의가 공간을 통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 지구적인 신자유주의 광풍 속에서도 지역 간 흥망성쇠의 뚜렷한 차이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여기에서 장소와 지역은 어떤 역할을 하며 또 그것은 어떻게 젠더화되는지 등을 탐구했다. 그녀가 다른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들과 구분되는 지점은 추상적인 자본주의 공간론이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본과 공간의 역동적 상호관계를 포착하고자 했으며 공간과 장소가 사회적 과정을 만들어 내는 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경험적으로 보여 주었다는 점이다. 1970년부터 시작된 그녀의 저술 중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대표적인 것으로 『노동의 공간적 분업』(Spatial Divisions of Labour, 1984, 1995), 『공간, 장소, 젠더』(Space, Place, and Gender, 1994), 『공간을 위하여』(For Space, 2005), 『세계도시』(World City, 2007, 2010) 등이 있다.
역자 : 정현주(Hyunjoo Jung)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간과 젠더가 주된 연구분야이며, 최근에는 이주여성과 이주자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구화 시대의 경계와 (탈)영역화 문제, 복잡한 정체성의 정치, 젠더와 공간의 상호 작용 등을 탐색하고 있다. 『젠더, 정체성, 장소』(2010, 공역), 『페미니즘과 지리학』(2011), 『문화정치 문화전쟁』(2011, 공역), 『도시사회지리학의 이해』(2012, 공역) 등을 번역했으며 또 다른 매시의 저서 『노동의 공간적 분업』을 번역하고 있다. 그 밖에 『문명의 교류와 충돌』(2013), 『현대 문화지리의 이해』(2013), 『사상가들 도시와 문명을 말하다』(2014)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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