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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승부하라

1%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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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8g | 153*224*20mm
ISBN13 9788960605534
ISBN10 89606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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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현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도시정책으로 석사학위, 주택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부동산개발회사 팬퍼시픽의 연구원을 역임했다. ‘네이버 부동산’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뉴스웨이] [매경이코노미] 등에 다수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굿모닝건설의 자문을 맡고 있으며, 현재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광나루 지역조합아파트, 종로 현대뜨레비앙 아파트 개발사업 등의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주요 논문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따른 상가권리금보호에 관한 연구(2014)’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2014)’ 등이 있고, 저서로는『부동산주택론』『부동산 개발사례 분석론』『현대생활과 부동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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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은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정성, 소액투자성, 수익성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첫째, 안정성 측면에서 수익형 부동산은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이 목적이기 때문에 큰 위험요소 없이 매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대규모 투자나 위험요소가 큰 상품도 있지만, 본인의 자금력을 감안하면서 소액투자를 한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장점인 안정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둘째, 소액투자성 측면에서 수익형 부동산은 1억~2억 원 정도의 소액투자를 통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입지가 좋고 규모가 큰 상가나 대규모 물류창고, 점포 겸용 단독주택처럼 상품에 따라서는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 빌라, 지식산업센터, 분양형 호텔 등은 1억~2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경매를 활용하면 몇 천만 원의 자금으로도 사업이 가능하다. 특히 자기 집을 활용해 셰어하우스를 운영할 경우 투자비용 없이도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수익성 측면에서 수익형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자들은 항상 시중금리보다 2~3배 이상의 수익률이 나오는 상품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시중금리보다 수익률이 높다. 특히 저금리 시대일수록 예금금리가 낮아지고 임대수익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p.22~23

수익형 부동산 시대가 본격화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주택의 공급과잉 문제를 꼽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통계에 의하면 2013년도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103%를 넘어섰다고 한다. 주택보급률은 특정국가 또는 특정지역에서 주택재고가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수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지 또는 여유가 있는지를 총괄적으로 보여주는 양적지표다. 과거 우리나라는 주택의 양적부족으로 투기가 반복되었으나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현재는 주택에 대한 투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부동산 투자가 활발하던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는 주택 수의 절대량 부족으로 주택이 가장 큰 투기 대상이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누구나 선호하는 주거형태로써 투기의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그러나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사두기만 해도 가격이 오르던 시세차익의 시대는 지났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주택을 사서 시세차익을 얻기란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즉 주택재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시세차익이 발생했던 우리나라는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함으로써 시세차익의 시대에서 임대수익의 시대로 전환된 것이다.--- p.28~29

수익형 부동산 시대의 본격화로 투자자들의 성향과 투자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수요자가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내며 부동산시장이 발전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전통적 부동산 상품인 아파트?토지?상가 등을 중심으로 단조로운 투자가 이루어졌다면 이제부터는 분양형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셰어하우스?게스트하우스?물류창고?기업형 임대주택 같은 새로운 상품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투자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향후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은 상품들이 계속 개발되고,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 사회구조의 변화, 인구구조의 변화, 경제 여건의 변화, 의식 변화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특히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또한 저금리 기조와 저성장은 결국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800조 원으로 추정되는 시중의 부동자금이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 것이다.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빨리 읽고, 남들보다 한 박자 빨리 움직이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나라는 수익형 부동산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찾아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시점이다.--- p.64~65

오피스텔은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규제가 바뀌고, 금리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수익률, 입지 및 대중교통 접근성, 공급과잉, 주거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먼저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오피스텔은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는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익률은 시중금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시중금리보다 적어도 2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전에 임대수익을 중개업소 3~4곳에서 각각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분양 오피스텔의 경우는 주변의 매매가격 및 임대료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입지 및 대중교통 접근성을 고려해야 한다. 오피스텔의 수요층은 1~2인 가구이며, 이들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역세권이나 업무중심지, 대학가 밀집지역 등에서 많이 활동하므로 이곳에 입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입지는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인이므로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수요가 많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서울의 경우 강남, 광화문, 여의도, 신촌 등이 좋은 투자지역이다.--- p.78

임대료가 오르는 것에 부담을 느낀 젊은 층들이 어울려 생활하면서 생활비를 절약하는 셰어하우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셰어하우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 투입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집의 빈방을 세입자에게 임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아파트를 한 채 구입해 여러 사람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임대를 놓는 방법인데, 최근 대학생 2~3명이 한 채의 아파트에 공동으로 거주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단독주택을 공동생활이 가능하도록 셰어하우스 구조로 개조해 세입자에게 임대하는 방법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셰어하우스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은퇴를 앞둔 조 모 씨는 노후에 안정된 임대수입을 얻기 위해 셰어하우스로 눈을 돌렸다. 최근 젊은 세대의 주거문화가 셰어하우스로 변하고 있다는 언론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 모 씨는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대지 200㎡의 단독주택을 12억 원에 구입해 2억 5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다. 세탁실, 주방, 공동 샤워실, 휴게실과 15개의 방을 구성해 세입자를 들여 매월 9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p.108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한 부분임대아파트는 중대형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고 부족한 소형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여유 공간을 세대구분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부분임대아파트는 2가구가 살고 있는 2주택이지만 한 가구로 간주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임대소득 과세도 피할 수 있다. 세입자들 역시 아파트의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높은 보안성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서
부분임대형아파트를 선호한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한 부분임대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15년 이상 된 중대형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의 아파트가 전용면적 85㎡ 이상이 되어야 세대분리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85㎡의 아파트를 67㎡ 넓이의 투룸과 18㎡ 분리형 원룸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114㎡ 아파트를 85㎡ 넓이의 쓰리룸과 29㎡의 원룸으로 만들어도 된다. 전국적으로 15년 이상 된 아파트는 수도권의 200만 가구와 지방의 250만 가구를 합해 약 450만 가구로 추정된다. 그 중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2016년 약 500만 가구가 넘을 것으로 예측되어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한 부분임대아파트는 현재 1~2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 구조를 감안하면 그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p.133~134

부동산시장의 장기침체로 매월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은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가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비가 많이 들고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상가는 지역별·상품별로 투자유형이 다르고, 같은 건물이라도 층별로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상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상가를 고르는 안목을 키울 필요가 있다. 상가의 종류로는 근린상가?아파트 단지상가?주상복합상가?대규모 판매시설?중심상가 등이 있으며, 입지적 특성과 소비계층?소비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상가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상권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상가투자의 실패를 줄이는 노하우다.--- p.140~141

본격적으로 국제화 시대가 열리면서 외국기업의 국내 진출이 많아지고 내국인들의 창업도 많아지면서 업무용 오피스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업무용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경기변화에 민감한 데다 인근에 대형빌딩이 건축되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공실률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수익률과 임대수요가 안정된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먼저 업무용 오피스는 꾸준한 임대수요와 임대수익률이 보장될 수 있는 도심역세권과 업무빌딩이 밀집된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서울의 경우 강남지역과 상암지역이 대중교통 접근성과 임대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에서 좋은 투자지역이다. 강남지역과 상암지역은 가격이 많이 올라 있어 업무용 오피스를 매입해 임대수익을 얻기는 현실적으로 다소 부담이 된다면,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마곡지구 같은 곳을 찾아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현재 마곡지구는 분양계획 중인 오피스텔이 1만 실이 넘어 공급과잉 논란에 휩싸여 있으나, 업무용 오피스는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 측면에서 투자를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p.165

정보통신과 지식기반산업의 성장 및 벤처창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입지와 지원시설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임대수요에 차이가 있고, 일부 지역은 공급과잉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임대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임대제한 규제 폐지가 가장 큰 변수이기 때문에 규제 철폐를 감안한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집적효과와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 대규모 단지로 개발되는 곳이 좋다. 서울의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임대수요가 많은 서울의 문정지구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면에서는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마곡지구도 좋다. 그 외에 가산디지털단지와 상암DMC도 접근성과 발전 가능성이 좋다. 특히 강남권에 위치한 문정지구는 강남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교통여건 및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강남 오피스보다 저렴한 가격과 지식산업센터만의 각종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p.173

국제화 시대의 본격화로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문화를 체험하려는 내국인 여행객의 증가로 게스트하우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 운영이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화려한 것만은 아니며, 폐업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사전에 철저한 수익률 분석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하며,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특성상 소통문제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홍대?북촌?종로?강남지역 등 한국의 문화를 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은 손님이 많아 수익률이 높다.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려는 게스트하우스는 제주도?부산?서울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입지하는 것이 좋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특성상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p.193~194

펜션사업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와 연금생활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이며, 기존의 숙박문화를 대체할 새로운 숙박형태로 자리 잡았다. 펜션의 경쟁상품인 콘도는 구조가 획일적이고 도심생활에 지친 이들에게는 식상한 측면이 있으며, 민박은 저렴하지만 환경과 시설 등이 열악하다. 여관은 구조와 운영형태 등에서 여행객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호텔은 가격이나 객실 수 등에서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여러 숙박상품 중 펜션은 자연 속에서 사는 듯한 전원생활의 느낌을 주면서,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로 다른 경쟁상품과 차별화되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령화 사회, 연금생활자의 증가, 주 5일 근무제의 실시,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풍토 등 시대적흐름과 맞물려 펜션사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펜션이 공급되기 시작한 후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이 공급되어 공급과잉 논란이 불거졌고, 입지별로 수익성에 차이가 많으므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p.197~198

분양형 호텔이란 호텔 객실을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숙박용 수익형 부동산의 일종이다. 과거 대형호텔을 건축해 일괄적으로 관리하던 형태에서 개별 분야방식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숙박업은 「관광진흥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호텔업과 휴양콘도 미니엄업,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일반숙박업과 생활숙박업으로 구분된다. 먼저 「관광진흥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호텔업과 휴양콘도 미니엄업 중 호텔업은 객실 분양을 할 수 없고,휴양콘도 미니엄업은 객실 분양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일반숙박업과 생활숙박업 중 일반숙박업은 취사시설을 설치할 수 없으며, 생활숙박업은 취사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분양형 호텔은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일반숙박업으로 분류되어, 요건을 갖추면 구분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객실별 분양이 가능하다.--- p.204~205

원룸은 상품명이 아니라 방의 구조를 뜻하는 말이다. 즉 하나의 방에 주방과 화장실 등이 딸려 있는 구조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가구주택 등이 원룸을 대표하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전용면적 33㎡(10평) 이하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1억 원 이하로 매입해 임대수익을 얻는 유형으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개별등기와 개별분양이 가능하지만, 다가구주택의 경우 단독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개별등기와 개별분양이 불가능하다. 즉 다가구주택의 경우 개별등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방을 하나씩 매입해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다가구주택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면 다가구주택 한 채 전부를 매입해 방을 개별적으로 임대해야 한다. 40대 주부 김 모 씨는 여윳돈 9천만 원으로 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인근에 위치한 전용면적 23㎡(7평)인 오피스텔을 한 채 매입해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을 받고 임대를 주고 있다. 9천만 원을 은행에 넣어두면 3% 이자로 계산해도 한 달에 22만 원밖에 못 받지만, 오피스텔 임대료로 매월 40만 원을 받기 때문에 은행이자의 2배가 넘는 수익을 얻고 있다. 이처럼 전용면적 33㎡(10평)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을 매입하거나, 분양받아 매월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소액투자로 안전하게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투자유형이다.--- p.229

1억~3억 원 정도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분양형 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있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 객실을 개별적으로 분양받아 전문 관리업체가 숙박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 후 수익금을 배당받는 형태다. 분양형 호텔은 2012년 「공중위생관리법」의 개정으로 생활형숙박업이 가능해지면서 이미 건축되었거나 공사 중인 오피스텔,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숙박형 시설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분양형 호텔의 분양가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나, 제주도의 경우 일반적으로 3.3㎡당 1천만~1,200만 원 정도이며, 45㎡(15평)형 호텔을 분양받을 경우 1억 8천만 원 정도가 든다. 강원도 지역은 3.3㎡당 분양가가 600만 원 정도로 45㎡(15평)형을 분양받으면 9천만 원 정도가 된다. 참고로 분양형 호텔의 전용률은 50% 전후다.--- p.236~237

수익형 부동산은 적게는 몇 천만 원에서 많게는 몇 십억 원까지 초기 투자비가 필요하다. 셰어하우스처럼 방을 간단히 정리해서 세입자를 들인다면 투자비용 없이 수익형 부동산 사업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도심지 상가나 물류창고 임대업을 한다면 몇 십억 원의 초기자금이 들 수 있다. 이처럼 어떤 입지의 상품을 선택해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초기 투자비의 규모가 달라지고, 수익률도 달라진다. 초기 투자비 없이 수익형 부동산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남는 방을 정리해 셰어하우스나 게스트하우스 형식으로 임대를 주는 것이다. 2천만~3천만 원으로 수익형 부동산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1억 원 이하의 빌라?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경매로 낙찰받아 70% 정도만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10억 원 이상의 아파트에 눌러 앉아 살기보다는 점포 겸용 단독주택으로 옮겨 주거수익과 임대수익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자유로운 투자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투자할 때는 반드시 수익률과 안정성을 확인해야 한다
--- p.24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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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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