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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시스템 설계

3D 프린터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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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88*257mm
ISBN13 9788992561259
ISBN10 89925612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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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해경
과학기술자인 양해경은 학부시절 기계설계를 전공하였으며, 기장설계를 시작으로 플랜트배관설계와 산업기계 및 건설기계, 초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 트라이볼로지(tribology)에 관한 연구 등의 다양한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바이오디젤 제조장치의 특허(2003)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기계 분야에서 하이포트로코이드 감속기 특허(2012)를 상용화하여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기술거래사회 상임이사와 한국대체에너지기술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기계설계도면해독’과 ‘정역학구조해석’ 및 대학생을 위한 ‘플랜트배관설계실무’ 등이 있고, 최근의 논문으로는 ‘국가공익사업에 따른 손실보상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2014)’가 있다. 2000년 7월부터 현재까지 ‘TIE 기술사 사무소’를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플랜트지식개발센터(PKC)의 초빙교수로서 ASME 및 플랜트배관설계 지식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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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를 졸지에 짓밟아 놓고 있는 제레미 리프킨의 위와 같은 언급은 베스트셀러를 패러디한 대학가의 우스갯소리인 ‘에프(F)니까 청춘이다’라는 얘기처럼 씁쓸하고 공허한 외침일지도 모른다. 창의적인 인간만이 가보지 못하는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깨알 같은 논리적 오류가 존재하지만, 이는 다만 자기주장이자 자기표현 이므로 더 이상 시비를 걸어서는 곤란한 일이다.
_ 본문 14P

요약하자면 설계는 엔지니어(기술자)의 몫이고 제도는 테크니션(기능인)의 몫이 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제도가 설계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애매하게도 설계와 제도의 경계가 야릇하여 이것을 별도로 취급하기가 난해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오해로 판단이 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사실을 기억하여야 한다. 제도 없는 설계는 있을 수 있으나 설계 없는 제도는 있을 수 없다.
_ 본문 18P

무심(無心)은 도를 닦는 사람이 면벽수도(面壁修道)를 할 경우에나 필요한 수단일 뿐이다. 3D CAD를 활용하여 모델링을 할 수 있는 수준 정도야 그저 관심(關心) 만으로도 면모니터(?) 1개월쯤이면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거짓말이 아니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이래저래 망설이다 보면 관심은 당연히 멀어지기 마련이고 그림 속의 떡은 여전히 맛있게만 보이는 그림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_ 본문 35P

지침대로 설계를 수행 한다는 것과 무조건 따라 한다는 것은 차이가 많다. 혹여 지침을 이해할 수 없거나 설계지침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라도 필자가 전달 하고자하는 지침의 내용을 끝까지 추적하여 가능한 한 최소한의 이론을 근거로 수행함이 전적으로 옳은 방법이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무조건 따라서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모방은 조건이 없는 답습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우선 이해하여야 한다. 모방이란 필시 또 다른 창조의 근원이 되기에 무조건 따라서 하는 방법에 슬쩍 각도를 비틀어서 ‘무조건 따라서 하되, 진지하게 생가하며’ 따라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_ 본문 106P

② 수학적인 해법을 적용한 설계검증
이 방법은 땡처리(?) 학문으로 불리는 적분(積分)을 사용하여 한계 변위량을 검토하는 간단한 수법으로서 대부분의 설계자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검증방법 중의 하나이다. 수학적 해법을 동원하려면 우선 땡처리 학문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기에 지면을 할애하여, 모름지기 수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적분이 땡처리 학문으로 전락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이 필요하다.
_ 본문 299P

한꺼번에 뭉뚱그려 땡처리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엄청난 편리함과 실용성 때문에 그렇게도 각광을 받아왔던 미적분학이 그보다 더욱 살인적(?)인 편리함과 실용성을 지닌 컴퓨터 때문에 역사의 뒷골목으로 서서히 퇴장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리함과 실용성으로 태어난 미적분이 더욱 더 편리함과 실용성으로 무장한 컴퓨터 때문에 망해가는 꼴이 되었으니, 이 책의 서두에서 꺼림칙하게 미리 언급한 적이 있던 칼로 흥한 자 반드시 칼로 망하리라는 그야말로 기묘한 메타포(Metaphor)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_ 본문 300P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키에르케고르는 “믿음은 절망에 대한 안전한 해독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결국 사업에 관한 할아버지의 조언은 키에르케고르가 언급한 “결혼을 해보라 후회하고 말 것이다! 결혼을 하지 말아보라 더욱 더 후회하게 될 것이다.”라는 격언처럼 해보라는 긍정인지, 하지 말라는 부정인지 당신의 선택만을 은근히 강요하고 있다. 오늘이 어제와 같다면 내일은 없다. 틀렸다,

없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곧 어제로 치환이 될 것이다. 어제와 같은 내일 이라면 누구도 참기 어려운 고문이 아닐 수 없다. 막연한 내일을 기대하지 말고 오늘을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한 것은, 당신은 젊음이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기에 당장 도전하면 그만이고 어설픈 실패 따위는 염두에 두어야 할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할아버지의 두 가지 조언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건 나는 당신의 빛나는 미래에 박수를 보낸다. 나 역시 언젠가는 반드시 할아버지가 되어 있겠지만, 아직 나는 할아버지가 아니므로...
_ 본문 414P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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