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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디자인 Open Design Now

오픈 디자인 Open Desig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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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721g | 189*261*23mm
ISBN13 9788970598093
ISBN10 89705980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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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바스 판 아벌
바그소사이어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픈 디자인 원칙 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일에 집중한다. 바그소사이어티 팹랩과 인스트럭터블스 레스토랑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개인적으로도 전 세계 개인제작자 및 디지털 제작 커뮤니티의 일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편자 : 뤼카스 에버르스
바그소사이어티 인터넷 문화 프로그램 국장이다. 그는 예술, 과학, 디자인, 사회가 교차하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 문화의 영향력을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야까지 폭넓게 확대해가고 있다.
편자 : 로얼 클라선
네덜란드 디자인 패션 플랫폼인 프렘셀라의 프로그램 매니저다. 그는 디자인, 철학, 전략 경영을 공부하고 디자인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오픈 디자인 문화 발전 촉진을 목표로 프렘셀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니셔티브인 디자인 공화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편자 : 피터 트록슬러
개인 연구자 겸 콘셉트 개발자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기술적, 상업적 측면들의 전반적인 구성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 특히 영구적 조직체로서의 회사와 한시적 조직체로서의 프로젝트에 주목한다.
역자 : 배수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몬트레이 국제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수년 동안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문화, 창작, 기술 관련 번역가 겸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아시아 태평양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김현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카이스트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조직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에서 오픈 디자인 살롱 등 오픈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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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함께 엮기로 의기투합한 세 단체 크리에이티브커먼즈네덜란드 크리에이티브커먼즈, 프렘셀라, 바그소사이어티는 각각 공유, 디자인, 혁신이라는 디자인에 대한 서로 다르지만 보완적인 세 관점을 대표한다. 2009년 세 단체가 함께 시작한 (언)리미티드디자인 프로젝트는 이 세 가지 관점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엮은 행사였다. 첫 (언)리미티드디자인콘테스트는 오픈 디자인 실험을 위한 행사였다. 행사 참가자가 자신의 디자인을 다른 참가자가 변경하고 개선하거나 팹랩을 이용해 직접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 도면을 공유하는 것이 출품 조건이었다. 참가자들은 크리에이티브커먼즈라이선스를 적용함으로써 꼭 저작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디자인을 공유할 수 있었다. 행사의 결과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탄생했고,5 이 책으로까지 이어졌다. ---「서문」중에서

사용자와 사용자가 소유하는 제품의 관계 역시 바뀔 것이다. 사용자는 디자인된 제품의 수동적 소비자에서 이제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드는 능동적 창작자가 될 것이다. 사실 ‘탈전문가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앞으로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용어 자체도 사라질 것이다. ---「오케스트라 방식의 디자인」중에서

오픈 디자인은 접근성과 관련이 있다. 개방성은 무언가를 보고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의 정도를 가리키는 상대적 특질이다.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의 접근성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을 뜻한다. 수정할 수 있다는 뜻에서의 접근성은 노동을 공유하고 대상의 변화, 개선, 확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뜻한다. 사용 가능성 측면의 접근성은 소유권을 공유하고 대상의 전체 혹은 일부의 완전한 또는 부분적인 재사용을 허용한다는 것을 뜻한다. ---「오픈 디자인의 생성 기반」중에서

일 대 다 유통 방식의 중요한 특징은 기업의 문지기 역할이다. 즉 대중이 무엇을 읽고 보고 들을지 결정하는 역할을 기업이 하는 것이다. 창작자와 소비자의 역할은 명확하게 정의되고 구분된다. 대중이 수동적 소비의 개념에 익숙해지면서, 창작은 점점 남의 일이 되어버렸고, 적어도 저작권이 적용되는 분야에서는 특히 그랬다. 창작은 오직 영화 제작사, 음반사, 텔레비전 방송국의 지원이 있어야만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식됐다. ---「원작자와 소유자」중에서

그 누구도 그 어떤 시장에서도 가격, 품질, 범위, 고용 여건, 다른 업체의 시장 접근 혹은 그 밖에 어떠한 것도 통제해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처벌을 피하거나 그 밖의 다른 사회적 고려를 무시한 채 행동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모든 시장에는 다양한 참여자가 존재해야 하고, 사회는 그 참여자가 활동하는 환경을 규제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더 이상 베스트셀러는 없다」 중에서

오픈 디자인은 디자이너와 잠재적 사용자 간의 자유주의적 관계에 기초한다. 디자이너를 우월하게 보는 합리적 관계나, 디자이너가 잠재적 사용자 대다수의 이익을 추구하는 통합적 관계에 기초하지 않는다. 자유주의적 접근법은 모든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강조한다. 이는 사용자에게 무엇이 적합한지를 결정하는 데 디자이너가 더는 사용자의 위에 있지 않다는 걸 뜻한다. 디자이너도 더 큰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일부일 뿐인 것이다. ---「태도, 기술, 접근법, 구조, 도구의 교육」 중에서

오픈 디자인이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이어질지 단언하기는 어렵다. 다만 확실한 건 오픈 디자인이 더 강력한 공동체 공동체를 형성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오픈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동시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한다. 사람들이 서비스, 장비, 시간을 교환하면서, 오픈 디자인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전하고 호혜적인 의존 관계를 구축한다.
---「최고의 디자인에서 공정한 디자인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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