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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베른트 비테 저 / 윤미애 역 | 한길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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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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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2648
ISBN10 89356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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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른트 비테
1942년 이다-오버슈타인에서 출생했다. 독어독문학, 고대 그리스어 문학 · 철학 공부를 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67년부터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조교로 일했다. 1976년 발터 벤야민의 문학비평에 관한 논문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대 독일 문학사와 미학에 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1980년부터는 아헨 대학 문예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 윤미애
서울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현대 독문학, 독어학 및 사회학을 공부하고 1997년 2월 호르스트 투르크 교수의 지도 아래 발터 벤야민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귀국한 뒤 서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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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은 벤야민의 생애와 사상의 전환점이 일어난 해이다. 그동안 쌓은 경험들의 영향으로 벤야민은 비의적 철학자이자 언어 신비주의자에서 정치 참여적 저널리스트이자 변증법적 유물론자로 변모한다. 1924년 12월 숄렘에게 쓴 편지에서 내린 다음과 같은 결론은 벤야민 스스로 이러한 전환점을 얼마나 잘 의식했는지를 보여준다.

"공산주의적 신호들…… 이것들은 전환을 알리는 최초의 징표들이었네. 이 징표들로 말미암아 내게는 내 사상의 현실적, 정치적 계기들을 과거처럼 고상하게 위장하지 않고 그대로, 그것도 실험적이자 극단적으롤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싹텄다네. 물론 이 말은 독일 문학 작품에 주석을 다는 일, 기껏해야 문학 작품을 근본적으로 보존하고 표현주의에 의한 왜곡에 맞서 진정한 것을 재건하려는 노력이 뒷전으로 물러난다는 것을 뜻하지. 전혀 다른 의미와 총체성을 지닌 텍스트를 접하고 내 나름의 방식대로 논평하는 경우가 아닌 한, 나는 내 안에 잠재된 '정치'를 짜낼 것이네. 물론 내가 극단적인 불셰비키 이론을 접하고 놀란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네."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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